인간복제에 대한 기독교적 견해
- 최초 등록일
- 2002.11.18
- 최종 저작일
- 2002.11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간복제에 대한 나의 기독교적인 견해를 쓰기앞서서 먼저 인간복제가 일어나게 된 배경과 인간복제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먼저 언급하기로 하겠다. 인간복제는 1953년 J.S Watsen 과 F.H Crick을 통하여 DNA의 비밀이 해명된 이래로 유전자 연구는 급속한 진전을 가져왔다. 1970년 제한효소의 발견으로 유전자공학 분야에서 결정적전환이 이루어졌다. 다시 말하자면 이러한 효소들과 더불어 유전자들이 추출되어 바이러스와 같은 운반체들을 통해서 다른 생물의 유전체에 결합 시킬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하여 새로운 면역 물질들과 의약품들을 제조할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농업의 영역에서 많은 성과를 가져왔다. 한편으로 유전자조작은 세계 식량문제해결, 유전자 조정과 연관된질병들의 치료,특히 종양질환들의 치료들을 가능하게 한다는 논거에서 유전자연구의 타당성이 주장되기도 했다. 그러나 다른 한편 이러한 연구에 대한 위험성을 지적하는 조작을 통해서 보다 위험한, 전혀 치료 불가능한 새로운 질병들이 발생할수도 있으며 동시에 생태학적 균형을 깨뜨릴 위험들이 내재하고 있다는 경고도 나왔다. 특히 체외수정의 위험들이 지적되었다. 또한 지난 1998년 12월 14일 김정보, 이보연 박사를 주측으로 한 경희 의료원 불임연수팀은 한30대 여인의 체세포에서 빼낸 핵을 미리 핵을 제거한 공이 난자와 융합시켜 2회의 세포분열 즉 4 세포기의 초기 배아 상태까지 배양시키는 데 성공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