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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일드의 신석기 혁명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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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일드의 신석기 혁명은 비옥한 초승달 지대에서의 밀 경작이 최초로 이루어져 이것이 유럽과 중국으로 전해졌다는 일원론적인 이론이며, 그동안 학계에서는 일반적인 원리처럼 받아 들였지만, 일본의 조몬문화에서 그들 각 지역에서 지역 기후와 지형 특성에 맞게 경작이 시작되었을 것이라는 이론이 다시 받아 들여지고 있다는 것이다.
쌀은 우리나라 고유종이 아니며, 이러한 것이 들어와 우리나라에 어떻게 영향을 주었는지 연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석시시대 토기양상과 우리가 어떻게 농경사회로 전환되는지가 중요한 포인트가 되겠다.
전세계에서 농경을 야생종에서 재생종으로 성공적으로 재배한것은 3번에 걸쳐 일어났다. 첫째는 중동지역에서 밀과 보리가 발생한 것이 한번의 사건이고, 둘째는 멕시코를 중심으로 한 중미지역에서 옥수수 재배에 성공했으며, 남중국 혹은 동남아시아에서 쌀의 재배를 들 수 있다. 대체로 수렵채집에서 농경사회로 변화한 것은 세 번에 지나지 않는다. 그 외 다른지역은 세지역에서 발달된 혁명이 전파된 것이다.
중동지역에서 농경, 가축, 토기, 미제석기가 나온 것을 기본set로 삼는다. 기후가 온난화 짐에 따라 그동안 의존했던 메머드, 순록이 북쪽으로 이동함에 하면서 먹을것이 없어지고, 식물자원이 없어지는 상황이 되게 되었다. 그리하여 새로운 시스템인 농경이 시작되었다. 한국의 신석기 시대는 농경은 아니고, 토기만 발생한다. 농경대신 수렵채집이 주생계방식으로, 농경의 시작을 신석기로 정의하는 차원에서 한국의 신석기시대를 정의하기가 불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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