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 로마제국과 제국의 쇠퇴
- 최초 등록일
- 2002.11.17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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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로마제국의 멸망에 관한 경제학적 고찰
본문내용
경제적으로 로마 제국의 두 개의 기둥은 농업과 상업이다. 농업의 잔여물은 개별의 경작의 관점에서 보면 적을지라도 세금으로 모여지고 응집되면 크게 모여졌다. 그것들은 군대, 제국의 관료, 그리고 도시의 인구를 지탱하는 재원을 공급하였다. 어쨌든 이 잉여생산물의 효과적인 관리는 제국의 상업의 흐름을 방해했다. 이방인들의 침입과 약탈은 이 상업을 방해했지만 아마도 더 큰 문제는 제국 관료의 비능률과 부패 그 자체였다. 해적들은 다시 지중해에 만연했고 도적의 무리가 산길을 지배했다. 때때로 군대는 스스로 평화로운 무역을 방해했다.
세금은 점차적으로 무거워졌으나 그것의 부담은 정부의 수익과는 반대의 방향으로 나아갔다. 많은 양의 재산과 귀족의 소유물을 과세에서 제외되었으며 그것은 세금을 견디어내기 가장 힘든 사람들에게 전가되었다. 사장을 위한 생산은 줄었다. 적은 땅을 가지고 있는 경작자마저도 땅을 버리고 땅에 대한 면세가 늘어나는 영주의 보호가 있는 곳에 가서 정착하였다. 게다가 무역이 쇠하여지고 도시와 마을의 인구가 식량의 부족으로 인하여 줄어듦에 따라 큰 사유지들은 스스로 자신들의 음식을 생산하였을 뿐만 아니라 금속가공, 의류제작, 그리고 다른 상업도 가르치면서 마을들이 그 기능을 잃게 하였다. 이것은 경제활동의 저하를 가져왔다.
참고 자료
경제사, 김종현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