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 선언을 읽고(10)
- 최초 등록일
- 2012.04.15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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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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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처음
Ⅱ. 중간
Ⅲ. 결론
본문내용
1. ‘공산주의 선언’의 개요
공산주의 선언은 맨 첫 장에 서론 부분이 있다. 서론 부분에서는 이 책의 목적을 밝히고 있다. 맑스는 이 책의 목적을 자신들의 분명한 입장표명과 지향점을 뚜렷이 제시하기 위한 책이라고 했다.
첫 번째 본론 부분에서 맑스는 첫 번째로 부르주아지가 나타난 배경을 설명한다. 맑스에 의하면 부르주아지는 봉건사회를 전복하고 자신들이 지배계층이 된 계급이다. 또한 맑스는 봉건사회에서 자본주의 사회롤 넘어가면서 부르주아지의 역할과 그와 함께 일어난 사회에서 관계의 변화를 중심으로 설명한다. 부르주아의 사회에서는 자본주의적 관계가 기존의 봉건적 관계를 대체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러한 자본주의 사회의 등장과 함께 생겨난 프롤레타리아트와 부르주아지, 두 계급 간의 펼쳐질, 그리고 존재하는 갈등을 ‘계급투쟁의 역사“의 관점에서 분석한다.
두 번째 본론 부분에서는 프롤레타리아트와 공산주의자들 간의 관계를 설명한다. 공산주의자들의 당은 프롤레타리아트의 당과 대립하는 당이 아니다. 공산주의 당은 전체 프롤레타리아의 이해관계에 관한 주장과, 프롤레타리아 투쟁의 전체 운동의 이해관계를 대변한다. 공산주의 당의 목표는 프롤레타리아트의 계급화, 부르주아지 지배의 전복 그리고 프롤레타리아트의 정치권력 장악이다. 이러한 자본주의를 붕괴시키는 이유는 자본주의의 사적소유 개념의 문제점과 임금노동의 문제이다.
공산주의의 대한 비난에 대한 반박도 소개하고 있다. 우선 사적소유의 폐지에 관한 문제이다. 맑스는 사적소유의 폐지가 소유 자체에 대한 부정이 아니라 부르주아적 사적소유의 개념의 폐지를 말한다고 한다. 두 번째는 가족의 폐지에 관한 문제이다.
참고 자료
맑스, 엥겔스 ‘공산주의 선언’ ‘박종철출판사, 200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