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빈 개인전을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2.04.09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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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다빈전을 보고서,개인미술전
목차
없음
본문내용
25세 unknown artist. 나는 비슷한 또래인 그의 작품들을 감상하다가 전시실 끝에서 주위를 둘러봤고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 고민과 생각, 아 무언가 참 많이 생각했겠구나.. 하지만 갑갑함이 밀려왔다. 비슷한또래인 나도 그간 나의 정신세계에서 내적갈등이란 심각한 고찰을 하지 않았던가.. 그런데 이것은 내 세계에서의 시간과 깊이일 뿐 우물 안 개구리 아닐까 싶었다.
모던하고 깔끔하며 정갈한 표현들이었다. 하지만 감동이 없었다. 답답한 사람에게 위로를 건네줄 수 있는 위로나 느낌 깊이가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인지 전체적으로 아름답지 않았다.
작가 노트를 보면 정물에 얼굴 표정을 담는 것은 일차원적이고 직접적이라 부분으로 표현을 하여 호기심을 자아내고 재미와 편안함을 주고자 했다 하는데 이를 이해할 수는 있다. 왜냐면 자신이 자신의 삶에 익숙하기에 편안하다고 생각하는 것이겠지 객관적으로 생각할 때 분위기상 멋지고 세련되긴 하지만 재미나 편안함은 별로 찾아볼 수 가 없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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