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의 디자인, 디자인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2.04.08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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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디자인의 역사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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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디자인의 미래
1. 문제 정의
디자인의 역사는 사회적인 상황과 함께 돌아간다. 19세기 윌리엄 모리스의 미술 공예운동이 발생한 시기는 산업 혁명이후 기계에 의한 생산이 본격화되던 때였고 이후 영국 부르주아들이 실내를 아르누보 장식으로 화려하게 장식하는 것은 그들만의 공간으로써 실내를 꿈꾸고 그곳을 피난처로 삼았기 때문이다. 또한 아르누보가 세계 동시성을 띠는 것 역시 산업 부르주아가 여러 나라에서 등장함과도 관련이 있다. 그 후 기계 테크놀로지를 배경으로 산업과 예술의 종합적인 모습으로 모던 디자인의 새로운 이념이 나타났다. DWB의 활동부터 규격화라는 발상이 1919년 바우하우스의 개교와 함께 합리화 하려는 발상으로 이어졌다. 이후 양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고 이 시대는 기계미학의 시대라고 불린다. 모던디자인이 확실하게 이론과 형식을 정리 해 갔으며 러시아에서는 아방가르드 디자인이 출현하고 한편 미국에서는 산업디자이너 제 1세대가 탄생했다. 또한 1930년대 공산주의와 파시즘이 대두된 이 시기는 두 개의 이데올로기 자본주의, 사회주의가 대립되던 때로 두 이데올로기에 있어서 모두 대량생산 시스템의 실현이 주 문제였다. 미국에서는 민주주의를 표현할 미국적 생활양식으로 공산주의에서는 공업도시라는 이미지를 내세우며 이데올로기 투쟁에 빠졌다. 또한 전쟁에 발발로 소비와 전쟁을 위한 디자인으로 전용되는 측면도 지닌 것이 이 시기이다. 20세기에 들어서 소량 다품종으로 차별을 목적으로 한 생산이 이뤄졌다. 전자 테크놀로지의 발달로 세계 동시 네트워크 형성은 물론 생산과 소비형태가 기호의 소비 형태로 바뀌었다. 포스트모던이라고 불리는 디자인은 이런 요구와 맞아떨어졌고 계속되고 있다. 간략히 살펴본 것처럼 디자인은 사회적 배경과 역사성을 바탕으로 바뀌어간다. 앞으로 미래에 있어서 디자인은 어떠한 방향으로 고려를 해야 할지에 대해 카시와기 히로시 입장과 비교하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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