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현대 디자인 이론의 사상가들
- 최초 등록일
- 2002.11.11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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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러스킨과 모리스
2. 무테지우스와 [독일 공작연맹]
3. 르 꼬르뷔지에와 오장팡
4. 몬드리안과 [데스틸]
5. 월터 그로피우스
6. 모홀리 나기와 케페스
7. 얀 치홀트의 [뉴 타이포 그래피]
8. 그리노와 게데스
9. 막스 빌과 [외계환경 형성론]
10. 파울슨과 스웨덴의 [굳 디자인 운동]
11. 리드와 영국의 [굳 디자인 운동]
12. 앙리 반 데 벨데와 [아르 누보]
본문내용
4. 몬드리안과 [데스틸]
피에트 몬드리안(Piet Mondridn, 1872 ~ 1944) :몬드리안은 네덜란드에서 출생, 암스테르담의 아카데미에 다녔음, 1912 ~ 1914년까지 파리에 체재하면서 큐비즘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음. 귀국후 반 도스부르그와 함께 기하학적 순수 추상화에 몰두했고 1919년 다시 파리에 감. 1992년에 [신조형주의 Neo Plasticism]발표. 수평.수직의 직선으로 단순하고 질서 있는 화면을 구성하여 그의 독자적 스타일을 확립했다. 몬드리안은 기하학적 추상의 시조로서 현대미술과 디자인 운동에 다대한 영향을 끼쳤음. 몬드리안은 구상적 이미지를 버리지 않은 예술가(피카소, 브락크, 그리등)들을 보고 논리적으로 불철저하다고 느끼고 입체주의가 제기한 기본 원리인 기하학적 형태에 의한 주지주의적 구성의 문제를 그 논리적인 귀결로 이끌고 있었던 것이다. 몬드리안은 네덜란드에서 태어나 처음에는 표현주의적인 화가로 출발하여 잔 트룹등과 함께 그룹을 형성했지만, 1911년말부터 1914년 7월까지 파리에 처재하면서 입체주의의 세례를 받았다 1913년에는 입체주의를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어 그 해에 앙체팡당전에 작품을 출품했다. 그의 입체주의 레제(,Fernard Leger)나 들로네(Delaunay)등의 입체주의와는 달리 피카소와 브락크의 반 야수주의적인 색채를 억제하면서 냉정한 구성에만 철저했던 그러한 작품경향을 따르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