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파파넥 인간을 위한 디자인/소수를 위한 디자인/리포트/사례모음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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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빅터 파파넥이 주장한 “인간을 위한 디자인” 등장 배경

2. 빈곤계층을 위한 디자인 사례
1)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제품 디자인. 킥스타트 ‘슈퍼 머니메이커 펌프’
2) 의료•보건 문제 해결을 위한 제품 디자인. DTM의 ‘폐자동차 부품 인큐베이터’
3) 생활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제품 디자인. I-Beam ‘팔레트 하우스’
4)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제품 디자인. DTM ‘킨카주 마이크로필름 프로젝터’

3. 3. 결론(명제 분석과 사례 조사를 통해 이해한 해당 명제의 디자인사적 의미에 대한 본인의 견해(디자인 명제에 대한 이해와 주관적 해석))

본문내용

18세기 후반의 산업혁명으로 인한 대량생산과 자유방임주의가 지니고 있는 모순을 타개하고자 형성된 ‘근대 디자인의 역사적 시초’ 라고 여겨지는 예술 공예 운동(Arts and Crafts Movement)은 ‘현대 디자인의 아버지’라 불리는 윌리엄 모리스(William Morris)에 의해 시작되었다. 그에게 많은 사상적 영향을 미쳤던 존 러스킨(John Ruskin)의 사상에서 사회적 디자인(Social Design)의 철학적 이념을 찾아볼 수 있다. 윌리엄 모리스와 존 러스킨은 산업혁명이 불러온 결과에 대한 반작용으로 철저하게 기계생산 제품에 대한 혐오를 나타내었다. 그들이 갖게 된 기계제품에 대한 혐오에는 노동의 가치와 그 즐거움으로 인해 자율적으로 생산을 해야 할 노동자들이 대량생산 때문에 자본가들의 실질적인 노예로 전락하고 있는 당시 현실에 대한 비판이 근본적으로 내포되어 있다. 대량생산을 실현시켜 줄 가장 효율적 방식으로 여겨지던 분업화는 노동자에게 하루 종일 한 자리에서 한 가지 일만 하도록 요구되었고, 이러한 단순한 형태의 분업은 곧 싼 값에 어린 아이들을 노동자로 고용하는 산업혁명의 또 다른 폐단을 만들었다.
존 러스킨은 물건의 사용에 있어서도 물건이 가지고 있는 유용성 외에 사용자의 도덕성을 언급하며 어떤 물건이 유용할 수 있으려면 물건 자체가 유용성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사람의 손에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존 러스킨의 사상에서 철학적 영향을 받은 모리스의 예술 공예 운동이 인간이 느낄 수 있는 노동의 즐거움과 가치를 중심으로 전개된 것은 당연한 결과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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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chanjkim&logNo=222097727831&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topReferer=https%3A%2F%2Fsearch.naver.com%2Fsearch.naver%3Fsm%3Dtab_hty.top%26where%3Dnexearch%26query%3D%25EB%25A8%25B8%25EB%258B%2588%25EB%25A9%2594%25EC%259D%25B4%25EC%25BB%25A4%25ED%258E%258C%25ED%2594%2584%26oquery%3D%25EC%259E%2590%25EC%25B2%25B4%25EB%258F%2599%25EB%25A0%25A5%25EC%259E%25A5%25EC%25B9%2598%26tqi%3DhEhFesp0YihssiC7sIZssssss60-433175&directAccess=fa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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