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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즈데이비스 `so what`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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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2.03.26
최종 저작일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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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업내용을 토대로 마일즈데이비스의 노래인 `so what` 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960년대부터 1970년대에 걸쳐 많은 연주자들은 미리 길이가 정해져 있고 빈번하게 코드 체인지가 있는 밥 스타일을 기피하게 되었다. 그리고 복잡한 코드 진행 대신에 하나의 코드에 기초를 둔 연주가 눈에 띄게 되었으며, 자연 발생적인 변조가 이루어졌다. 『Kind Of Blue』는 이러한 연주 경향을 촉발시킨, 그야말로 마일즈 데이비스의 대표적인 명작이다.
마일즈 데이비스는 1957년에 CBS라는 레이블과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그의 활동을 시작한다. 원래 계약을 맺고 있던 회사인 프리스티지라는 레이블은 대우가 너무 형편없던 탓에 이적을 한 것이다. CBS는 당대의 메이저 레코드사였던 만큼 그에 대한 대우도 좋았고 상업적인 뒷받침도 뛰어났다. 그 덕분에 오늘날의 마일즈 신화가 가능했다는 이야기도 아주 틀린 말은 아닌 것이다. 바로 이런 1950년대 말의 마일즈 퀸텟을 보면 테너 맨으로 존 콜트레인이 있었고 리듬 파트에는 레드 갈렌드, 폴 챔버스, 필리 조 존스가 포진해 있었다. 평론가들은 이 시기를 `퍼스트 퀸텟`이라고 부를 만큼 역사상 최고의 멤버가 모였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한다. 그러나 1960년대에 다다르면서 퍼스트 퀸텟이 해산하고 과도기적인 구성이 계속된다. 테너 맨은 여러 번 바뀌었지만 리듬 파트에는 윈튼 켈리, 폴 챔버스, 지미 콥이 일관되게 받쳐주었고, 이 리듬 파트의 멤버는 1962년까지 이어진다. 재밌는 것은 마일즈 퀸텟의 멤버들이 탈퇴한 후에는 고스란히 윈튼 켈리 트리오로 활동할 만큼 유능한 파트너십을 보여주었다는 사실이다. 여기에 존 콜트레인과 줄리앙 캐논볼 애덜리가 더해진 것이 바로 1959년에 발표한『Kind Of Blue』이다. 이 앨범은 모달 재즈(Modal Jazz)1)의 가장 좋은 예로 알려져 있으며, 가장 중요한 재즈 음반으로 인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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