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장 구조에 대한 이해

소개글

증권시장 구조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를 한 내용입니다.
증권시장의 규모, 투자자수, 거래대금 등 여러가지 자료가 있습니다.

목차

◉ 급변하는 증권 시장 개요 (4쪽)

Ⅰ. 증권 시장별 연혁 (5~6쪽)
[1] 유가증권 시장
[2] 코스닥 시장
[3] 선물/ 옵션 시장

Ⅱ. 증권시장 규모의 변모 (7~10쪽)
[1] 코스피/ 코스닥 시장 (7~8쪽)
1) 증권 상장 회사 수
2) 시가 총액
3) 거래량
4) 거래대금
[2] 채권 시장 (9~10쪽)
1) 공채/ 회사채
2) 공채/ 회사채 상장잔액
3) 채권 거래량

Ⅲ. 상장주식 소유구조 (10~13쪽)
[1] 시가 총액별 소유구조 (10쪽)
[2] 주주수별 소유구조 (11쪽)
1) 정부 및 정부관리 기업 / 기관투자자
2) 개인 / 외국인 / 일반법인
[3] 소유 주식수 기준 소유구조 (12쪽)
1) 정부 및 정부 관리 기업 / 외국인
2) 일반법인 / 기완투자자 / 개인
[4] 주식투자 인구 추이 (13쪽)

Ⅳ. 외국인 거래 현황과 해외 증시 (13~17쪽)
[1] 외국인 거래 현황 (13~14쪽)
1) 한국 10대 그룹사 외국인 주식보유 비중
2) 외국인 보유 비중 상위 회사
[2] 해외 증권시장 (14~17쪽)
1) 중국 증권시장
1. 중국 증권 시장 개관
2. 주식시장 개방
3. 외국인 투자 현황
2) A주식시장과 B주식시장
1. 중국 증권 감독 관리 위원회
2. 심천 증권거래소
3. 상해 증권거래소

Ⅴ. 포트폴리오 구성 (18~19쪽)
[1] 20대 후반 (사회 진입기)
[2] 30~40대 (자녀 교육기)
[3] 50대 후 (은퇴 준비기)

Ⅵ. 결론 (19쪽)

본문내용

급변하는 한국 증권시장!!

한국증시의 역사는 1930년 취인소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이래 1956년 3월에 현대적인 의미의 증권거래소가 개장되어 거래를 시작하였다. 명동에 증권거래소가 세워지면서 시작된 명동시대는 1979년 거래소가 여의도로 이전하기까지 23년간 이어졌다. 최초 거래가 이루어진 우리나라 주식은 조흥은행, 저축은행, 상업은행, 홍업은행, 대한해운공사, 대한조선공사, 경성전기, 남선전기, 조선운수, 경성방직, 대한증권거래소, 한국연합증권금융 등 12개 종목이다. 그러나 낮은 국민소득으로 인해 투자 여력이 없고 공모를 할 만큼 신용있는 회사도 드물었기 때문에 주식거래는 미비할 수밖에 없었다. 증시가 구멍가게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한 탓에 상장기업 수는 개장 당시 12개에서 7년이 지난 1963년에 15개로 겨우 3개 늘어나는데 그쳤다. 이들 기업은 외환위기와 공기업 민영화 등을 거치면서 다른 기업에 인수·합병돼 초기 상호를 유지하는 곳은 하나도 없었다. 초창기에는 기업들이 상장을 꺼리기도 했다. 특히 군사정부가 집권한 1960년대에는 상장을 하면 기업을 빼앗길 수 있다고 걱정하는 기업인도 없지 않았다. 이에 따라 박정희 정부는 1968년 자본시장육성에 관한 특별법과 1972년 기업공개 촉진법을 제정해 기업들의 상장을 유도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1956년 12개뿐이던 상장회사가 1968년 34개, 1974년 104개로 급증했다. 명동시대의 총 주식거래 대금은 5조 3700억원, 거래량은 230억6000만주였다. 요즘으로 치면 거래 대금은 하루치, 거래량은 1주일치 수준이다. 후에 1960년대에 100억~200억원대에 머물던 거래대금은 1970년대에 1조원을 돌파하였다. 1980년대에 들어서는 민주화와 세계화, 시스템 전산화 등으로 급성장해 지금은 상장기업 수가 유가증권시장 887개, 코스닥시장 1천 63개로 2천개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거래대금은 하루에만 7조~8조원에 달한다. 우리 증권시장은 여러 가지 사고또한 많았다. 초창기에는 주식매매 2개월 후에 자금을 결제하는 청산거래 방식이어서 투기적 거래가 성행했다. 1958년 1·16 국채파동 1956년 증권파동이 대표적인 사례다. 70년대 들어서 1978년 건설주 파동이 일어 투자자들이 거래소와 증권사를 찾아 격렬히 항의하는 일이 속출했다. 건설주 파동을 겪은 한국증시는 유가, 금리, 달러가치 하락이라는 3저현상에 힘입어 1985년을 분기점으로 활황을 맞았다. 1985년 말 163.37이었던 종합주가지수는 1989년 3월 처음으로 1000포인트를 돌파했다. 그러나 주가는 1989년 하반기부터 급전직하해 1990년 9월에는 566포인트로 거의 반토막이 됐다. 이후에도 증시는 1999년 벤처거품으로 코스닥 주가가 반 토막 아래로 추락하였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인 , 국회도서관: “증권통계연보”, “중국 증권 통계”
교보생명(보험상품) , 삼성증권(MMF), IBK기업은행(예금몰), 우리은행(예금몰)
저축은행중앙회, 대구은행 (예금상품코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