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이란 무엇인가?(건축)
- 최초 등록일
- 2012.03.07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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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늘의 예술- 오카모토 타로 독후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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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상적인 예술
감상과 창조
예술이라는 자체는 정확히 하고 싶어서이기도 하지만 그것을 보는 사람과 평가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고 그것을 또 창조해내는 사람이 동시에 나타나야 이루어지는 행동이다. 그것을 예술로 만들더라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마음의 동요가 일어나지 않게 되면 예술으로 가치가 떨어진다. 물론 이런 가치를 나중에 알아서 평가하기도 하지만 상호작용의 관계가 일어나야만 비로써 예술이라는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예술이란 가르친다고 해서 또 배운다고 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다만 나는 이 책을 전체를 통해 내면 깊숙한 곳에 내제되어 있지만 자신이 감지하지 못하고 있는 예술에 대한 능력을 이끌어내고 싶을 뿐이다. p 51
예술이라고 말하면 모두 어렵다고 생각한다. 예술을 하고 싶다고 해도 그것이 사람들에게 전달되지 않는다면 이루어 질 수 없다. 예술이란 어렵다는 생각이 배운다고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예술은 우리 생각에 항상 내제되어 있고 그것을 발산 할 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표현 되는 것이기 때문에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누구나 하긴 어렵다.
예술은 각 시대마다 각기 다른 형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예술형식의 절대성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p74
예술은 끊임없이 변화하지만 그것을 딱히 예술이다 아니다 정의하기는 불분명하다. 예를 들어 파르테논 신전의 기둥을 현대의 기둥을 파르테논 신전의 기둥의 형태를 그대로 사용해 귄위를 상징해 만든다면, 우리가 정의하기에 파르테논신전은 예술이지만 건물의 기둥을 모방하여 지은 건물은 예술이라고 정확히 말할 수는 없다. 결국 이런 기둥을 썼다고 그것이 또 다른 예술이 되는 것은 아니다. 시대의 특징을 갖고 있기 때문에 예술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이 기둥을 사용했다고 다 예술이 아니라고도 말 할 수는 없지만 이 기둥만을 사용했다고 해서 예술이라고도 말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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