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화학실험 헤스의 법칙
- 최초 등록일
- 2012.02.18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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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 Abstract헤스의 법칙 : 엔탈피는 상태함수이므로, 출발물질과 최종물질이 같은 경우에는 어떤 경로 를 통해서 만들더라도 그 경로에 관여된 엔탈피 변화의 합은 같다.고체 NaOH의 용해열과 중화열은 간단히 측정할 수 있으며, 따라서 쉽게 헤스의 법칙을 확인할 수 있다.2. Data and Result1) 의 측정* 고체 수산화나트륨의 질량 : 1.128 g* 온도 변화 : 20도 ---> 23도 , = 3* (염산 용액 + 고체 수산화나트륨)의 질량 : 204.1 g수산화나트륨의 분자량은 40이므로, 이 반응에 쓰인 고체 수산화나트륨은 약 0.0282몰 이다. 또한, 염산 용액은 0.25M 200ml이므로 약 0.05몰이 반응했다. 따라서 고체 수산 화나트륨의 몰수인 0.0282몰이 반응했다고 가정하는 것이 타당하다.2) 의 측정* 고체 수산화나트륨의 질량 : 1.140 g* 온도 변화 : 21.5도 ---> 23.5도 , =2* (증류수 + 고체 수산화나트륨)의 질량 : 198.0 g이 반응에서는 고체 수산화나트륨이 약 0.0285몰 반응했다. 3) 의 측정* 온도 변화 : 21도 ---> 23.5도 , =2.5* (염산 용액 + 수산화나트륨 용액)의 질량 : 200.4 g이 반응에서는 염산 용액과 수산화나트륨 용액 모두 0.5M 100ml가 쓰였으므로 약 0.05몰이 반응했다고 볼 수 있다.
목차
1. Abstract
2. Data and Result
3. Discussion
본문내용
3. Discussion
1) 우선, 본 실험은 고체 수산화나트륨의 양을 2g으로 하는 것이 더 편했을 거라고 생각 한다. 그래야 반응 몰수가 세 가지 반응에서 같게 되어 정확한 반응열 비교가 될 것이 기 때문이다.
또한, 실험을 여러 번 하여, 평균적인 온도 차이를 가지고 토론하는 것이 의미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실험처럼 불과 온도 1도 차이가 비교적 큰 영향을 미치는 경우에는 한 번의 실험 데이터는 신빙성이 상당히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반응 몰수를 두 배 정도만 더 높여서, 약간의 오차에도 결과가 비교적 비슷하 게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2) 본 실험에서 오차를 유발하는 요인 중 한가지는 수산화나트륨이다. 고체 수산화나트륨 의 경우, 공기 중에 노출되면 공기 중의 수분을 흡수하여 녹기 때문에 저울에 달고 나 서 비커에 담을 때쯤이면 벌써 거름종이에 녹아 달라붙어서 그 양이 정확치 못했다. 또한 수산화나트륨 용액의 경우, 공기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해서 탄산염이 만들어지 면서 용액의 ph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만들어져 공 기 중에 노출된 수산화나트륨 용액을 썼으므로, 실험 3)에서 실제 중화 반응한 양은 0.05몰보다 적을 것이며, 이는 실험 결과의 오차를 더욱 크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헉...^^;)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