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일반화학실험 / 헤스의 법칙
- 최초 등록일
- 2013.08.22
- 최종 저작일
- 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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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Abstract & Introduction
2. Data
3. Discussion
4. Homework
5. Reference
본문내용
1. Abstract & Introduction
이번 실험에는 헤스의 법칙을 직접 실험을 통해 알아본다. 헤스의 법칙은 열역학적 상태 함수(엔탈피, 엔트로피 등)는 반응의 시작 물질과 생성 물질이 같다면 반응 경로에 상관없이 같은 값을 가진다는 법칙이다. 헤스의 법칙을 사용하면 엔탈피의 변화량이나 엔트로피의 변화량과 같이 중요한 열역학적 상태함수의 값을 쉽게 얻을 수 있다. 그러므로 이 헤스의 법칙을 사용해 실험을 거치지 않고 여러 종류 반응의 열역학적 상태를 예측하는 경우가 많다.
< 중 략 >
3. Discussion
1)오차의 원인 분석
헤스의 법칙과 달리 실험으로 얻은 ΔH1과 ΔH2+ΔH3이 값이 다르게 나왔다. 우선 가장 큰 원인으로 단열이 잘 되지 않았음을 예상할 수 있다. 스티로폼컵 안에서 실험을 하고 열손실을 최소화하려 했다. 그런데 우리 조에 주어진 스티로폼컵은 파손되어 중간이 깨져있는 상태였다. 그래서 열손실이 다른 조보다도 더 크게 일어났을 것이다. 그렇기에 ΔH1 을 구했을 때보다 ΔH2+ΔH3 를 구했을 때 발생한 열손실이 더 컸을 것이다. 따라서 ΔH1이 더 크게 측정되었을 것이다.
또한 열손실은 주위의 온도와의 온도차와 상관하는 양이다. 따라서 가능하면 세 번의 실험에서 시작 온도를 똑같게 맞추어 주어야 한다. 물론 이번 실험에서는 가장 낮은 온도와 가장 높은 온도와의 차이가 그렇게 크게 나지는 않았지만 그것도 실험 결과에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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