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AM (융합인재교육) 교육의 근원인 미국의 STEM 교육

소개글

최근 교육계의 큰 화두가 되고 있는 융합인재교육의 근원인
미국의 STEM 교육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교육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것인지 고찰해보는 자료입니다
실제 지도 가능한 예시 지도안 첨부하였습니다.

목차

들어가며
STEM 교육의 배경
STEM 교육의 개념
STEM 교육의 가치
STEM 교육의 시행
나가며
STEAM 교육 예시지도안

본문내용

들어가며

STEAM은 미국을 비롯한 많은 선진 국가에서 과학 기술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STEM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 Mathematics) 교육에 Arts(예술) 부분이 통합된 교육 접근 방식이다.
21세기에 들어와서 과학과 기술의 발달은 더욱 가속화되고 있으며, OECD 국가를 비롯한 주요 선진국들은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해 학교 교육의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국가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교육 과정을 개정하고 한국인이 갖추어야 할 핵심 역량 중심의 교육으로 바뀌고 있다.
이러한 과도기적 시기에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국가 수준의 교육정책 방향은 어떻게 변화해야 하며 그 핵심은 어디에 초점을 두어야 하는 것일까? 그 실마리는 OECD가 주관하는 PISA(Program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의 결과에서 찾아볼 수 있다. PISA는 지식의 단순 기억보다는 과학과 수학의 지식을 실생활의 상황과 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소양을 평가한다. 즉, PISA의 결과는 우리나라 학생들의 과학과 수학의 성취도와 흥미도 뿐만 아니라 미래 사회를 대비한 통합적인 능력을 국제적인 수준에서 비교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PISA 2003의 과학 성취도 결과를 보면 핀란드, 홍콩, 일본에 이어 우리나라가 상위 4위권을 차지했다. 그러나 PISA 2006 결과에서는 우리나라 학생들의 과학 성취도가 전체적으로 하락했으며 특히 상위권의 성취도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취도의 하락은 과학적 문제 인식이나 과학 지식의 실생활 연계 능력 등이 부족한 것 등이 이유로 분석되었다. 더욱 큰 문제점으로 지적된 것은 우리나라 학생들의 과학 성취도 수준에 비해 과학 학습에 대한 동기와 흥미도가 국제 평균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이라는 것이다.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가 청와대에 보고한 2011년 업무 계획을 보면 이러한 문제점들을 보완하려는 노력이 반영되어 있으며 한 단계 높은 미래 지향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교과부는 창의적 융합 인재와 세계적인 과학기술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교육과 과학기술의 융합 시너지를 활용하고, 구체적으로는 초·중등 수준에서 STEAM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즉, 국가적인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해 초·중등학교 수준에서부터 과학 기술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통합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학습 내용을 핵심 역량 위주로 재구조화하겠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