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론 공연감상문

소개글

경상대학교 예술론 레포트로 제출하였던 자료입니다.
점수는 시험을 공부를 안하고쳐서,,, A를 받았는데 레포트점수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ㅎ
연극, 뮤지컬, 미술, 무용 4가지의 내용을 나누지 않고 한번에 묶어서 올렸습니다^^
내용안에 자료사진 등이 있는데 인터넷에 검색을 하시면 최신으로 업뎃하시면 됩니다 ^^

목차

1. 연 극 : 이(爾)
2. 뮤지컬 : 맘마미아
3. 미 술 : 박수근 미술관
4. 무 용 : 봉산탈춤

본문내용

11월 13-14일 이틀간 나는 서울 건축전을 보 기 위해 서울을 다녀왔다. 원래 하루 일정으로 다녀올려고 하였지만 진주에는 많지 않은 재미 있는 공연을 보기 위해서였다. 서울을 가기 전 어떤 공연을 볼지 인터넷을 통하여 여러 공연을 알아보았다. 그러던 중 나의 눈과 마음을 사로 잡는 공연이 있었다. 연극 “이(爾)”. 영화 “왕 의 남자” 2005년 12월에 개봉하여 1,175 만명 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영화 흥행신기록을 수 립할 정도록 큰 성공을 거둔 영화이고 나 또한 이 영화를 관람하였었다. 그 영화의 원작이 연극 “이(爾)”인 것이다. 이미 영화로 먼저 내용을 접 하였기 때문에 원작에서는 어떠한 재미와 감동 이 그리고 영화와는 또 무엇이 다를지에 대한 생각이 나의 마음속에 들었고, 연극의 내용이 얼 마나 탄탄하고 재미가 있었으면 상업성도 생각해야하는 영화로까지 만들어졌을까 생각이 들면서 꼭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렇게 하여 본 연극 “이(爾)”.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기대감을 충족시킨 대만족이였다. 쉬는 시간까지 합쳐서 3시간 가까운 공연 이였지만 공연시간 내내 흥미있고 재미있게 극의 안팎을 즐겼다.
먼저 연극이 시작될 때 어두운 무대에서 희귀한 탈들이 나와 이상한 소리를 내었다. 이 탈들의 정체는 알 수 없지만 꼭 나에게 어떤한 메시지를 전해주는 오브제같은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이 탈들의 등장은 시작부터 무대분위기를 더욱 음산하게 만들어준다. 연산이 무대에 등장하고 우선 나는 무대를 살펴보았다. 그런데 무대의 중앙에 관이 있었고 연산을 그곳에 앉기도 하고 주위를 돌아다니기도 한다. 또한 다시 보니 무대바닥도 관으로 늘어져있었다. 이는 극의 전개와 연관되는 상징적인 공간을 뜻하는 것 같다. 관이란 죽음을 뜻하는데 아마 무대는 극의 부정적인 결말의 상징이 아닌가 생각해 보았다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이미 영화 “왕의 남자”를 통해 어느정도의 결말을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