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행복관-니코마코스 윤리학
- 최초 등록일
- 2012.01.09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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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니코마코스 윤리학에 대한 행복관에 관련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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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의 제 1권에서는 가장 중점적으로 인간의 행복과 탁월성을 주제로 논하고 있다. 대중들은 행위를 통해 성취할 수 있는 모든 좋음들 중 최상의 것, 즉 잘 사는 것, 잘 행위 하는 것을 행복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대해 아리스토텔레스 역시 동의하나, 그는 그 자체로 좋은 것을 추구하면서 행복을 논하고자 한다. 최상의 좋음이란 언제나 그 자체로 선택되는 경우의 상태를 뜻하는 완전한 상태의 목적을 뜻한다. 따라서 행복 역시 그 자체 때문에 선택하는 것이지 다른 것 때문이 아니므로 무엇보다도 단적으로 완전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행복은 완전하고 자족적인 어떤 것으로서, 행위를 통해 성취할 수 있는 것들의 목적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행복을 느끼는 경우는 사람마다 여러 가지의 경우가 있는데, 아리스토텔레스는 탁월성에 의한 영혼의 어떤 활동이며 동시에 완전한 생애를 필요로 하는 것을 행복이라고 정리하고 있다.
위와 같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의견을 빌어 나의 행복관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나 역시 대중의 하나로써 이전까지는 주변사람들과 비교해서 내가 더 우위의 삶을 살 고 있다는 것을 느낄 때, 즉 잘 산다고 느낄 때가 행복한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또한 반드시 그러한 삶만이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했었다. 나는 여전히 자아의 성립이 확실하게 되지 못하여 주변사람들의 의견에 쉽게 동요되고, 비교하기를 좋아하는 습성이 강함을 깨닫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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