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동아시아사] 문화대혁명과 마오쩌둥 시대의 종언
- 최초 등록일
- 2012.01.06
- 최종 저작일
- 2011.11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현대 동아시아사 수업시간에 제출했던 레포트입니다.
사료와 책에 근거해서 열심히 쓴 레포트입니다!
좋은 성적 받았어요!! ^^
많은 이용 바랍니다~
목차
1. 문화대혁명 (1963~1969)
- 기존 질서에 대한 공격 (1965~1966)
- 문학계와 문화계의 전조들 (1965~1966)
- 홍위병의 여름 (1966)
- 혁명 권력의 장악 (1967)
- 질서의 회복 (1967~1969)
- 문화대혁명의 마지막 불꽃(1968)과 홍위병의 종말
2. 마오쩌둥 시대의 종언 (1969~1976)
- 파벌주의의 확산과 급진파의 후퇴
- 정권의 위기
- 공자비판운동 (1973~74)
- 최초의 4개 현대화 (1975)
- 천안문 시위 (1076)
- 사회의 위기
본문내용
1. 문화대혁명 (1963~1969)
문화대혁명은 1966~1976년까지 만 10년 동안 지속되었고 마오쩌둥의 사망과 함께 끝났다. 공식적인 표현으로 10년간의 동란이라고 하는데, 마오쩌둥 주석의 개인적 책임이 결정적이었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이 된다. 문화대혁명은 극히 복잡하고도 다양한 그리고 지역적으로 매우 불연속적인 현상이었고, 그만큼 그 역사를 추적하기에 아직도 많은 어려움이 있다. 어려움이 큰 만큼 그 역사와 그에 대해 우리가 취할 수 있는 판단은 끊임없이 매우 중요한 정치적 쟁점이 되어 왔다. 문화대혁명에 관한 담론들은 혁명 전개의 우여곡절을 밝혀 주는 것만큼이나 그것을 모호하게 만들기도 한다. 문화대혁명은 마오쩌둥 파에 의해 정당성의 원천으로 찬양되었는가 하면, 그 뒤에는 마오쩌둥의 후임자들에 의해 정권의 모든 실패와 악의 원천으로 비판되었다.
또한 문화대혁명은 무엇보다도 권력 투쟁이었다. 문화대혁명은 사회주의 교육 운동이 무력화되면서 마오쩌둥 파가 다른 행위 주체와 다른 방식으로 다시 권력을 장악하는 과정이었다. 목표는 언제나 마찬가지었다. 마오쩌둥은 자신의 정책에 반대하는 모든 반대파 특히 당내의 반대파를 제거하고자 했다. 그것을 위해 마오는 당 자체를 파괴하는 가장 과격한 해결책을 선택했다. 마오쩌둥은 지도층 간부들에게 호소하지 않고, 자신의 개인적인 측근과 그에 대한 충성을 보장했던 인민해방군을 동원했다. 그는 또 자신의 카리스마를 이용해 대중을 동원하여 당에 맞서게 하고 폭력과 공포를 통해 당을 복종시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