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와 민족정신-나의 가족사
- 최초 등록일
- 2012.01.05
- 최종 저작일
- 2012.01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한국사와 민족정신-나의 가족사
목차
없음
본문내용
-또한 제왕전승성원도를 보면 중국 白氏의 시조는 황제의 후손인 백을병(白乙丙)이라고 기재하고 있다. 백씨의 기해대동보는 제왕전승성원도에 시조 백우경이 백을병의 후손인 백계반(白季般)의 후손이라고 기재하고 있다. 백계반은 백굉(白)의 둘째 아들이며 당대의 유명한 시인 백낙천(白樂天:향산(香山) 백거이(白居易))의 아버지인 백계경 (白季庚)의 아우로 되어 있다.
-백낙천이 지은 백굉의 사장(事狀)에 따르면 초평왕(楚平王) 웅거(熊居)의 손자(平王太子建의 아들)인 승(勝)이 오(吳)와 초(楚) 사이에 살면서 백공(白公) 이라고 일컬어 성씨로 삼았다. 그러므로 백씨는 우성(芋性)이며 초나라의 공족(公族)이다 (백씨문헌비고). 또한 이 사장은 백을병의 후손인 무안군(武安君) 백기(白起)가 백굉(白 )의 27대조라고 기록하고 있다.
-기해대동보의 "백씨의 연원편"에서는 『우리 백씨의 유래를 더듬어보면 상고제왕 자손도에 황제 헌헌씨의 제15대손에 백을병이라는 후손이 있어서 비로소 중화의 백성이 되었다 전하고 우리 시조 송계공이 중화인으로 신라에 건너 왔으며, 향산 백낙천(白樂天)의향산문공년보(香山文公年譜) 자서문(自序文)에 기록하기를 시집(詩集) 5권중 한권은 신라에 거주하는 족인(族人)이갖어다가 신라에 두었다 했으나 신라에 거주하는 족인(族人)이라 함은 당시의 송계공을 지칭함이 아니었을까 하나 확고한 문적(文籍)이 없고 소연(昭然)한 계통이 전해 오지 않았으니 고증할 곳이 없음에 매우 유감이로다』라고 기술하고 있는 것이다.
-향산은 백낙천(백거이)의 호이며 시집 5권이란 백낙천의 시집을 가리킨다. 현재에도 송계공은 백계반의 후손이 아니라 아들이며, 따라서 송계공은 백낙천과 사촌간이라고 주장하는 종인(宗人)도 있었는데. 그것이 사실로 확인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