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예전에는 자신의 성형사실을 털어놓는 것을 터부시 했던 것에 비해 요즘의 연예인들은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성형 사실에 관한 이야기를 가볍게 털어놓는다. 대중들도 예전처럼 성형 사실에 질타를 하기보다 연예인의 경험담을 통해 성형 정보를 얻기도 하고 솔직하게 털어놓는 모습에 매력을 느끼기도 하듯이 이제 성형은 더이상 숨길 필요도 없는 현상이 되어가고 있다.하지만 드라마틱한 연예인의 변신 뒷편에는 불편한 진실도 있으니, 바로 성형 부작용이다. 불법 성형과 성형 부작용 등의 소식이 잇따르면서 성형과 관련된 피해사례도 급증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제부터 성형 부작용과 그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성형 부작용 예방법도 살펴보려고 한다.
목차
Ⅰ. 서론Ⅱ. 본론
1. 성형 부작용의 실태와 원인
2. 부위별 성형 부작용과 주의사항
(1) 쌍커풀 수술
(2) 코 수술
(3) 안면윤곽 및 양악수술
(4) 지방주입과 제거 수술
(5) 가슴 성형수술
3. 성형 부작용의 사례
(1) 일반인의 성형 부작용 사례
(2) 유명인의 성형부작용 사례
4. 성형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는 수칙들
Ⅲ. 맺음말
* 전문의, 비전문의 구별을 위한 참고사이트
본문내용
특히 성형수술 분야 중에 2011년 가장 핫한 키워드였던 양악수술은 가장 드라마틱한 얼굴 변화를 이끌어내는 수술인 만큼 심각한 부작용의 위험을 안고 있는 성형수술 중의 하나이다. 양악수술이야말로 자신의 상태에 따라 정확한 시술을 받지 않는다면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하게 된다. 한 조사에 따르면 2010년~2011년 양악재수술 상담건수는 매년 3배 가량 증가한다고 한다.전형적인 돌출 입은 16가지 정도의 효과적인 치료결과를 가져오나 주걱턱 환자가 돌출 입 수술을 잘못 처방받는다면 문제가 발생된다.
Ⅲ. 맺음말
필자가 성형 부작용 사례를 찾기 위해 여러 신문 기사들을 뒤졌지만 대체적으로 성형에 대한 부작용 기사보다 광고 기사가 더 많았다. 누군가를 나쁘다고 강조하려는 의도도 아니고 성형을 한다는 것 자체를 나쁜 쪽으로 몰아가려는 의도는 아니지만 우리 주변에는 알 게 모르게 서로의 공생관계를 위해 성형을 조장하는 세력들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은 깨달아야 할 것 같다.
“성형을 왜하냐, 있는 대로 살아라.”라고 충고하는 것이 오히려 고리타분한 세상이 되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외모에 콤플렉스가 있다는 것은 섬세하고 여린 여성에게 있어서는 큰 고민거리가 될 수 있고 성형은 인생의 터닝 포인트 역할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사회는 지나칠 만큼 아름다운 외모가 여성의 출세와 관련이 깊다는 것을 강조하고 세뇌시킨다. 그래서 이미 TV를 통해 성형한 연예인들의 얼굴에 매료되어버리고 세뇌되어버린 사람들에게 성형의 유혹을 떨쳐버리려는 것은 힘든 시도일 수도 있다.
그래서 만약 성형을 결심한다면 한 번의 부주의로 평생을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부작용등을 검토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또한 성형을 결정하기에 앞서 자기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에 대해 사색해보고, 부작용의 위험이 있다고 할지라도 성형으로 인해서 반드시 얻고 싶은 것이 있고 성형이 유일한 자신감 획득의 수단이라는 판단이 든다면 그때 최후의 카드로 성형을 선택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
참고 자료
성형 부작용 주의보 / 굿데이 스포츠 / 2011.12.265년간 성형 부작용 386건…최선의 예방법은? / 이투데이 / 2011.12.22
시즌맞은 '성형수술 주의보'…부작용 1위는 어디? / SBS CNBC / 2011.12.26
"성형은 쇼핑이 아니다" / MBN뉴스 / 2011.12.23
코성형 부작용, 꼼꼼한 사전점검 필수 / MT머니투데이 / 2011.12.05
성형 부작용 주의보 '겨울방학 이용한 성형 주의해야' / 투데이코리아 / 2011.12.26
눈·코성형 기본 시대, ‘비전문의’ 피해증가 우려 / 메디컬 투데이 / 2011. 12.26
불만제로, 성형 부작용 ‘마음까지 다친 사람들’ / ARTNEWS / 2011.11.09
성형수술 부작용 ‘내 코 망쳤다’ 병원 앞 시위 “해도된다” / 스포츠경향 / 2011. 12. 19
성형전문의 서의석 원장 통해 본 '성형부작용' 실태는? / 네이버뉴스 / 2011. 12.02
양악성형후 부작용… 6138만원 배상 판결 / 동아닷컴 / 2011.11.18
성형도 이젠 스펙? 한국, 수술 건수 세계 2위 / 중앙선데이 / 2011.12.10
"시술받고 괴물됐다"…'무면허 성형' 부작용 / SBS뉴스 / 2011.11.10
양악수술 증가로 부작용 상담건수도 크게 증가 / 파이낸셜뉴스 / 201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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