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어를 왜 배워야 하는가
- 최초 등록일
- 2011.12.27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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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백석신학, 히브리어, 변순복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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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히브리어를 왜 배워야 하는가?
성경을 읽을때는 그시대 상황과 그 언어가 가지고 있는 특성을 알고 그에 맞게 해석하여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원어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지 않으며 특히 한국 성도들은 원어적 해석보다는 영성이나 치유사역 같은 쪽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많은 목사님들이나 전도사들은 원어적 해석을 버리고 성도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성경을 해석하기 쉬우며 또한 그렇게 해오고 있다. 우리에게 그런 영적부분도 필요하지만 그 부분만 강조하다보면 성경이 의도하는 방향과는 다른 방향으로 해석하고 오류에 빠지기 쉬워진다. 성경은 원본이 존재하지 않는다. 수세기동안 많은 사람들에 의해 사본이 만들어지고 번역되어져 왔으며 현대에 이르러서는 그 번역본의 숫자가 방대히 늘어남에 따라 해석의 차이가 점점더 심해지며 어떤 번역의 성경을 보느냐에 따라서 의도하는 방향이 달라지기도 한다. 그렇다면 먼저 성경번역본에는 어떤점에서 차이가 나며 어떤면에서 문제점이 생기는지 몇가지 예를 들어 살펴보려고 한다.
첫째, 내용상 앞뒤가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창6:9] 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하지만 신약의 ‘기록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롬3:10] 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그렇다면 어떤말이 맞는 말인가? 노아는 의인이란 말인가 의인이 아니란 말인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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