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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구려고분벽화로 고구려의 복식문화를 살펴본 논문형식의 글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
2. 연구의 범위와 방법
Ⅱ. 고구려 고분벽화의 고찰
1. 고구려의 시대적 배경 이해
2. 고구려 고분벽화의 이해
Ⅲ. 고구려 고분벽화 나타난 유형별 복식문화
1. 사회계층
1) 지배계급 및 피지배계급
2) 군사
2. 경제
3. 문화
4. 종교
Ⅳ. 결론
-그림출처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
의복은 인류의 시작과 함께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의식주의 하나로 넓은 의미로 보았을 때 옷 이외의 신발, 모자, 장신구 등을 포함한다. 의복은 인간의 생활 속에서 여러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인류가 발전함에 따라 중시되는 기능과 그에 따른 재료, 디자인 또한 다양하게 변화되었다.
인간은 더위와 추위, 오염, 외부 위험으로부터 자신의 신체를 보호하기 위한 용도로써 의복을 중요시 하였으며 원시시대에는 나뭇가지나 나뭇잎 또는 동물의 가죽 등을 이용하여 신체의 중요 부위를 가려주었다. 그러나 점차 원시부족형태에서 부족국가로 발달하면서 계급사회가 형성되고 도구나 직조기술의 발달로 기존의 신체보호 기능보다는 계급이나 주술적인 용도에 중점을 두면서 가장 원시적이고 기본적인 장식역사중 하나인 문신과 피어싱이 발달하였다. 원시시대 인류 최초 신체보호만을 위해 착용하던 의복의 기능은 계급사회 형성과 도구의 발달 등 인간문명의 발달로 복식문화가 다양한 변화를 보이며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했다. 그렇게 시작된 복식문화의 발전은 현대 사람들에게 개성과 아름다움 등 중요한 이미지의 하나로 표현될 뿐만 아니라 한 시대의 또는 한 국가의 역사와 문화, 정치, 신분 등도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현대의 복식은 신분 또는 지위의 고하를 막론하고 개인의 개성과 취향을 중요시하여 자유롭게 다양한 의복을 착용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19세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복식에 대한 사치를 금하고 신분에 따라 복식의 종류가 엄격하게 제한되는 복식금제라는 제도가 삼국시대부터 도입되어 착용한 의복만 보더라도 그 사람의 신분과 지위를 알 수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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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http://www.history.co.kr/detail.php?number=714&thread=25r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