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대사 - 고구려의 도읍지와 고분벽화

목차

1. 고구려 도성의 변천
① 고구려 최초의 도읍지
② 사조묘의 위치
③ 도읍지 천도
④ 고구려의 왕릉
⑤ 도읍지 천도

2. 고구려 고분벽화
① 고구려 고분벽화의 특징
② 고구려 고분벽화의 전개과정

본문내용

1. 고구려 도성의 변천
① 고구려 최초의 도읍지
졸본은 《삼국사기》고구려본기와 ‘광개토왕릉비’에 나온 내용처럼 고구려의 시조인 주몽이 처음 도성으로 삼은 곳이다. 내용 중에 “비류수에 초막을 짓고 살아다.”와 “비류곡 졸본 서쪽에 산위에 성을 쌓고 도읍했다.”는 것으로 추측하면, 졸본 지역 중에서 비류수가 흐르는 서쪽 절벽에 성을 쌓고, 주변 산세를 이용해서 성곽을 축조했으며, 비류곡 동쪽에는 고구려인이 살았을 거라고 본다. 이는 지금의 환인지역에 있는 ‘오녀산성’으로 추측하고 있다. 여기서 집고 가야 문제는 고구려는 절벽성과 평지성이 짝을 이루는데, ‘오녀산성’의 짝을 이루는 평지성을 찾을 수 없다는 점에 있다.

졸본은 고구려 최초의 도읍지라는 중요하지만, 다른 곳에 도읍지에 비해서 연대가 올라갈만한 유적 ․ 유물이 발견되지 않아 도성으로서의 면모를 남기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고구려인들에게는 성스러운 곳으로 인식 될 가능성이 크다.

② 사조묘의 위치
주몽이 무덤을 추측되는 곳은 정확하게 알 수 없다. 사적으로 추적해보면, ‘오녀산성’부근에 있는 ‘고구려고분군’일대로 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