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글의 중요성
- 최초 등록일
- 2011.12.19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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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말과 글의 표현의 중요성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사례1> ‘우리’와 ‘저희’
<사례2> Korea?
<사례3> “간주”와 “추정”
본문내용
<사례1> ‘우리’와 ‘저희’
때는 2005년 가을이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3학년으로 한창 입시준비로 바쁜 시기 였습니다. 2005년 가을 저는 명지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2차 수시모집 원서를 넣었고 1차 전형이 학생부성적에서 합격을 하여 2차 심층면접을 보기위해 서울에 있는 명지대학교 면접 시험장에서 가서 직접 겪은 사례입니다.
2차 면접시험을 보기 위해 집을 나와 역에 도착하였습니다. 표를 끊고 플랫폼으로 가는길 역전 벽면에는 “APEC 정상회담”이라는 포스터가 부착되어 있었습니다. 기차도 기다릴 겸 포스터 내용을 쭉 읽어 보았습니다. 내용을 보니 이번 APEC 정상 회담이 부산에서 열린다는 내용과 일정 등이 적혀있었습니다. 기차를 타고 서울에 도착했고 늦지 않게 명지대학교 심층면접장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제 차례가 와서 면접장에 들어갔습니다. 3명의 교수님들이 계셨고 인사를 하고 의자에 착석하였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발표 후 교수님들과의 본격적인 면접이 시작되었습니다. 교수님들의 첫 질문은 국가보안법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 해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준비한 대로 착실히 대답을 해나갔고 교수님들은 흡족한 미소와 함께 “많이 준비해 온 것 같군요~ 잘들었습니다”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후 교수님 한분이 모든 면접은 끝났지만 이 질문에 잘 대답하면 가산점을 주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저에게 몇일 뒤에 큰 국가적인 행사가 있는데 무엇인지 아냐고 질문 하셨습니다. 그때 저는 아침에 역에서 본 APEC정상회담 내용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전 당당히 APEC정상회담이 열린다고 대답했습니다. 교수님이 “알고 있었네요~ 그럼 언제부터 언제까지 열리는지도 알고 있습니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