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붐 세대의 노후 준비
- 최초 등록일
- 2011.12.13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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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베이비 붐 세대의 노후 준비
목차
1. 서론
2. 베이비붐 세대의 노후소득준비 실태
1) 가계 재무 상태
2)재무적 은퇴준비
3)일과 은퇴
3. 베이비붐 세대 대응방향
1)제도적 보완
2)일자리 창출
3)노인의 여가활동의 활성화
가.노인의 여가활동의 정의
나. 노인의 여가활동의 활성화
4. 결론
5. 나의 노후 계획
본문내용
1. 서론
2011년은 베이비붐 세대의 선두 주자인 1955년생들이 우리나라 일반기업 퇴직연령에 해당하는 56세가 되는 해다. 한국의 베이비붐 세대는 전체 인구의 14.6%를 차지하며 정년을 맞게 되어 매년 30만~40만 명이 거리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인간의 평균수명 연장과 조기은퇴로 인해 길어진 은퇴에 의한 복지정책 대상 확대의 미흡, 노동력의 감소로 인한 경제적 손실 등의 문제로 국가적 차원의 책임이 줄어 들고 있고 이어왔던 전통적인 대가족 체제의 책임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은퇴 이후 생활에 대해 개인적 책임이 증가 하였지만 베이비 세대는 은퇴 후 삶에 제대로 대비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베이비붐세대의 노후 준비를 위한 개인과 국가적 차원의 대책이 시급하다.
2. 베이비붐 세대의 노후소득준비 실태
1) 가계 재무 상태
베이비부머가 은퇴를 위해 어느 정도 준비돼 있는지를 살펴보기 전에 먼저 베이비부머의 가구의 재무 상태를 알아보았다. 베이비부머의 가구 월평균 소득은 423만원으로 전체 가구 평균이 363만원에 비해 16%이상 많은데, 베이비부머가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의 소득이 많은 연령층에 속하기 때문이며, 소비도 베이비부머 가구가 월평균 290만원으로 전체 가구 평균인 228만원보다 27%이상 많다. 전체 가구에 비해 소비가 많은 것은 자녀 교육비 지출 탓인데, 한국노동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베이비부머 가구의 고등학생 자녀 사교육비는 월 53만원에 달해 월 생활비의 17% 이상을 차지하며, 대학생 자녀 사교육비도 40만원으로 월 생활비의 14%에 해당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