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붐 세대의 노후준비 현황과 문제점
- 최초 등록일
- 2011.12.13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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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베이비붐 세대의 노후준비 현황과 문제점
목차
Ⅰ. 서론
Ⅱ. 베이비붐 세대 현황
Ⅲ. 생산인구 줄고 국민연금 고갈 `우려`
Ⅳ. 우리나라의 베이비붐 세대 일자리 정책
Ⅴ. 한.일.미 3개국 정책 비교
Ⅵ. 서울대 고령화연구소와 메트라이프 노년사회연구소 분석
Ⅷ. 노후준비
Ⅸ. 베이비붐 세대 당면과제
본문내용
Ⅰ. 서론
한국의 베이비붐 세대는 가족부양에 대한 책임감이 자기 자신의 이익에 우선 작용하여 많은 경제적인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실제로 가족부양에 상당 부분의 경제적 지출이 발생하여 정작 자신의 노후를 안전하게 대비하고 있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 자신의 여가생활을 제쳐두고 자녀의 사교육비와 노부모 부양비를 부담하는 소비형태를 보이고 있어 다른 국가에 비하여 비축해 둔 자산의 규모가 작고 또한 그 자산의 대부분도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비하기 어려운 부동산 자산이라는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베이붐 세대가 노후대책으로 꼽는 퇴직연금을 현재 한국에서는 도입단계에 있기 때문에 은퇴 후의 소득을 완전히 대체하기 힘든 것으로 보여지고 있기 때문에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이후 노후생활에 대한 대비책을 강구해야 하는 실정이다.
Ⅱ. 베이비붐 세대 현황
2010년부터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본격화되고 있으며, 퇴직자(비정년 포함) 2005년 170만여 명에서 매년 평균 10만여 명씩 늘어나 2008년 200여만 명, 2009년 230여만 명으로 1년 새 무려 30여만 명이나 급증하고 있다.
1955~1963년에 태어난 베이비붐(Baby Boomer)세대는 2010년 기준 712.5만 명(전체 인구의 14.6%, 2006년 11월 ‘장래인구추계’ 기준)-2010년 ‘경제활동인구조사’ 기준시 732.6만 명이다.
베이비붐 세대는 경제성장과 변혁을 이끈 사회적 의미가 특별한 계층(47%가 고졸, 27%가 대졸이상 고등교육을 받음)으로 양질의 교육훈련을 받고 산업화의 원동력 역할을 한 세대이다.
2010년을 기점으로 연평균 15만 명 정도가 은퇴할 전망(삼성경제연구소, 2010)으로 이들 인력의 재활용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등장-우리나라 기업의 평균 정년퇴직 연령은 57세, 평균 은퇴 연령은 67세로 추산되고 있다.(노동연구원 2008) 이들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은퇴를 맞음에 따라 경제적, 심리적 이중고에 시달리게 된다.
베이비붐 세대의 63.9%는 은퇴 후에도 일자리 희망하고 있으며, 베이비부머들 자녀교육, 부모부양, 노후준비 소홀의 3중고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자녀 부양이 끝난 시니어층(50대 중반 이상)은 어느 정도의 노후 준비가 된 상태에서 사회봉사 및 공동체 활동을 할 수 있는 제2의 일자리를 희망-그러나 40대 후반~50대 초반의 베이비붐 세대는 자녀 학자금, 결혼 등 생계비 고민이 크며, 베이비붐 세대의 특징은 54%가 읍·면에서 자라 평균 20세에 도시 올라와,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큰 변화를
참고 자료
김영채, “중년층의 노후준비에 관한 연구”, 조선대학교 정책대학원, 2007
김영완, “우리나라 베이비붐 세대의 노후생활 준비 실태에 관한 연구”, 상지대 사회복지 정책대학원, 2010
김미혜, “베이비붐 세대의 노후준비 실태와 노후준비교육의 방향”, 한국노인 인력개발원, 2010
매일경제(2010.1.15), “노후 준비는 일 친구 그리고 연금자산”
부산일보(2010.1.15), “베이비 붐 세대의 ‘썰물은퇴’”
문화일보(2007.11.1), “창간 16주년 특집-베이비 붐 세대가 사는 법”
네이버 뉴스, 박형준 기자 “임금피크제, 세대 갈등 낳는다.
실버케어뉴스(2008.8.22) “베이붐 세대 당면과제”
cafe.daum.net/[21c 의견공동체] 대안과 미래
보건복지부 http://www.mw.go.kr
통계청 http://www.kostat.go.kr
한국보건사회연구원 http://www.kihasa.re.kr
국민연금연구원 http://www.institude.np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