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시피버닝, mississippi burning
- 최초 등록일
- 2011.12.12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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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시시피버닝 스토리 전개에 따른 나의 생각과 현 시점에서 인종차별이 얼마나 일어나고 있는가 고찰(줄거리없음)
목차
없음
본문내용
MISSISSIPPI BURNING
사건은 1964년 마틴루터 킹과 말콤x가 주도한 ‘FREE SUMMER(자유여름)운동’에 북부의 대학생들이 흑인들이 선거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 그들의 시민권을 알리기 위하여 자신들이 투표권이 있다는 것조차 모르는 미시시피주의 제섭카운티라는 마을에 갔다가 백인대학생2명과 흑인1명이 KKK(Ku Klux Klan)단원들에 의하여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단이 된다.
이 영화의 오프닝은 WHITE와 COLORED로 분리되어있는 급수대, 이는 인종차별에 대한 내용이 나올 것이라는 것을 복선으로 깔아주고 있다. 보란 듯이 이어서 차량 추격전 장면에서 Nigger라는 표현을 자연스럽게 쓰고 또, 흑인과 같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냄새가 난다고 표현하며 흑인에 대한 모욕감과 거부감을 나타내며 3명을 죽이면서 영화가 시작된다. ‘KKK단이 있는 한 유색인종은 인정할 수 없다.’라는 노래를 부르며 KKK단에 대한 언급이 되었다. KKK단은 흑인들과 그에 동조하는 세력에 대한 테러를 주요활동으로 하고 있는 백인우월주의를 내세우는 미국의 극우비밀결사를 말하는데 영화 내에서 KKK단의 활동이 이를 뒷받침 해준다. 이들은 흑인들이 FBI요원과 말을 섞는 것 자체만으로도 집단 린치를 가하고 심지어 농장, 집까지 불태워 버리는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을 아무렇지 않게 저지르고 있었다. 흑인들은 그냥 우리를 가만히 놔 달라고 그래야 우리가 편하다고 말을 하기까지 한다. 이들이 이러한 행동을 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일까? 아마 마을 사람들의 인식일 것이다. 그들은 어릴 때부터 마을에서 성경에 인종분리가 나와 있다고 배워왔으며 증오심도 어릴 때부터 학습된 것이 사실로 믿게 되어 생활이 되어버렸다고 앤더슨과 보안관펠의 아내와의 대화에서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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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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