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감상문] 존 파피가 들려주는 절망에서 희망으로 - 존 파피
- 최초 등록일
- 2011.12.02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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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어렸을 때, 존 파피는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었다. 그가 가진 장애로, 교회의 예배봉사나 형제들과의 축구 같이 단순한 것조차 허용되지 않았다. 그러나 존은 결코 그가 가진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마음을 사로잡고, 때론 가슴 아프게도 하지만 궁극적으로 영감을 주는 이 책을 통해서, 우리들 대부분이 일상생활 속에서 당연하게 해내는 일들을 수행하기 위해서, 존이 얼마나 힘겹게 투쟁해왔는지 알게 된다. 그는 자신의 삶을 본보기 삼아, 당신이 창조주로부터 받은 특별한 재능과 역경을 인식하고, 이 세상에서 주어진 역할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존의 헌신을 당신의 인생 여정에 투영시킨다면, 당신은 새로운 열정, 희망, 자부심을 가지고 인생을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정말 세상에는 훌륭한 장애인들이 많은 것 같다. 희아, 오체불만족의 사나이, 입으로 그림을 그리는 등 많은 장애인들이 비장애인들보다 더 열심히 살고, 더 많은 꿈을 이루어 가면서 살아간다. 이런 사람들을 보면 내 자신이 한 없이 작아지고, 비참해 보이곤 한다. 그러나 이대로 주저앉을 수는 없지 않은가? 더 열심히 살고, 더 열정적으로 꿈을 꾸어 보자고 나는 이 책을 읽어 나갔다.
도전하라. 상황과 여건은 결코 중요하지 않는다. 하고 싶다는 의지와 할 수 있다는 의지만 있다면 하지 못할 일은 없다는 것, 이것이 바로 세상사는 진리인 것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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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누구에게나 장애가 있다. 집중력이 없으면 학습 장애, 꾸준히 하지 못하는 사람의 의지력 장애 등 말이다. 바꿀 수 없는 것은 그 자체로 받아들이는 것이 지혜이자 축복이다. 하지만 이것은 신체적 장애에 국한되어 있는 것이다. 내적인 장애는 누구나 극복할 수 있다. 꾸준한 훈련과 연습을 통해 불안전한 내면의 세계를 지배해야 한다. 그래야만 삶의 행복과 기쁨을 누릴 수 있다.
긍정적인 마음이 나를 바꾸고, 주위를 변화시키며, 세상을 이끌 수 있다. 자세와 태도는 생각, 행동, 느낌에서 나온다. 모든 일을 즐기며 “할 수 있다.”라는 생각만으로도 그것을 해낼 수 있는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이 있듯이, 어떠한 장애? (환경, 조건, 상황 때로는 내 마음)에서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마음을 품어야 한다.
내가 아는 장애인들 중에서 유명한 사람들이 꽤 많다. 강용우 박사, 존 파피, 조엘, 희아, 닥터 리.. 이들은 모두 자신의 장애를 장애로 생각하지 않으며,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열정을 바치는 사람들이었다.
우리는 이들을 어둡고 구석진 곳에 장애인으로 보지 않는다. 자신과 싸워 자신을 정복하고 정상에 우뚝 선 성공한 멋진 사람들로 본다. 자신의 가치는 자신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눈이 있어도 비전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은 인생의 비극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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