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계획서
- 최초 등록일
- 2011.11.28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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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럽여행에 관한 계획서입니다. 총26일간 계획및 일정 장소소개입니다.
사진은 없습니다. 모두 텍스트로만 되어있습니다.
목차
1. 여행지 (국가와 도시)
2. 여행루트
3. 여행의 목적
4. 여행의 계획내용 및 일정
5. 여행 후의 성취감, 기대효과
본문내용
2. 여행루트
인천 → 런던 → 브뤼셀 → 암스테르담 → 쾰른 → 프랑크푸르트 → 베른 → 뮌헨 → 프라하 → 부다페스트 → 비엔나 → 베네치아 → 로마 → 나폴리 → 폼페이 → 소렌토 → 밀라노 → 니스 → 바르셀로나 → 마드리드 → 파리
총 26일 예정
3. 여행의 목적
우리는 누구나 중, 고등학교시절 미술시간을 통해 많은 서양미술에 대해 수업을 받는다.
그리고 나는 대학전공으로 서양건축사를 배웠다. 수업시간에는 많이 들었지만 사진이나 책, 수업을 통한 경험은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서양미술사에 절대적 비중으로 등장하는 중세 1000년에 대한 이해가 좋은 예가 될 수 있다. 예술에 대해 부정적인 성향을 보인 종교가 지배했던 이 독특한 시기를 설명할 수 있는 유물, 유적은 대부분 성전 건축물뿐이거나 그 건축물에 예속된 미술품들이다. 그런데 다른 예술품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건축물은 대부분 현장에서 겪은 만큼 보이기 마련이다. 건축은 공간이다. 실제로 그곳에 서서 느껴야지만 그 건축물을, 그리고 그 속에 함께 존재하는 그 공간을, 그 예술을 본 것이라 말할 수 있다.
이와 동시에 아는 만큼 느낄 수 있다는 말도 진리이다. 문화유산은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이해할 수 있어야 건축과 예술품의 참된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 책을 통해 얻은 역사와 예술에 대한 지식은 그 문화유산을 더욱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식과 체험, 이 두 가지가 함께할 때 진정한 자신의 산지식이 된다.
동로마 제국의 비잔틴 양식을 제외하면 유럽의 중세는 10세기에서 14세기의 기간을 일컫는데 이 시기에 미술과 건축의 양식을 주도한 미술양식은 고딕과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축약 할 수 있다. 해서 고딕양식과 로마네스크 양식이 잘 드러나 있는 건축물들이 분포해 있는 지역이 어디인가 하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