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연중 행사 (명절)

소개글

일본의 연중행사에 관해 상세하게 정리해 놓았습니다.

목차

①お正月(오쇼가쓰)
②ひなまつり(히나마쓰리)
③こいのぼり(고이노보리)-端午
④たなばた(다나바타)
⑤お盆(오본)
⑥七五三(시치고산)
⑦おおみそか(오미소카)
<느낀점>

본문내용

①お正月(오쇼가쓰)
일본의 오쇼가쓰는 우리나라의 설에 해당하는 명절로 양력 1월1일부터 3일까지, 일본 최대의 명절이다. 이때는 연초에 집집마다 조상신을 모시고 신년의 풍요를 기원하는 풍습으로 요즘 일반 가정에서는 잘 하지 않지만 집문 앞에 장식한 소나무인 가도마쓰를 세운다. 또한 시메카자리라는 장식물을 현관이나 부엌입구에 매단다.오조니라는 일본식 떡국과 오세치라는 정월 특유의 음식을 먹으며 새해를 즐긴다. 또 이 기간동안엔 하쓰모데라고 하여 신사나 절에 소원을 빌러 가기도 한다. 오쇼가쓰때는 아이들에게 오토시다마라고 하는 세배돈을 주는데 특별히 세뱃돈을 넣어주는 봉투가 있어 거기에 넣어준다.
②ひなまつり(히나마쓰리)
히나마쓰리는 3월 3일에 행해지는 여자 아이들만을 위한 명절이다. 하나마쓰리가 되기 며칠 전부터 여자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아이 장래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계단식으로 만든 붉은 히나단에 옛 궁중의 옷을 입은 작은 인형들을 각 단별로 장식한다. 히나인형을 장식하게 된 것은 에도시대부터라고 한다. 히나단은 히나마쓰리가 시작되기 며칠전부터 장식해 3월 3일이 지나면 바로 치워 버린다. 장식해 두는 기간이 길면 길수록 시집을 늦게 간다는 말이 있기 때문이다. 또 떡이나 감주를 마시면서 이날을 축하하며 복숭아를 장식해 놓기도 하는데 이 때문에 3월 3일을 모모노셋쿠(복숭아 명절)라고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