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 폐기물 처리장을 둘러싼 사회적 갈등의 문제와 대책
- 최초 등록일
- 2011.10.18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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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언론매체를 살펴보면 심심찮게 볼 수 있는 기사가 있다. 바로 핵폐기장과 관련한 주민들의 반대에 관한 것들이다. 그 지역 주민이 아니거나 깊은 속내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들의 지역이기주의라고 손가락질하고 잊어버리고 만다
목차
서론
본론
우리나라방사성폐기물처리현황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의 필요성
방사능 폐기물 처분장 정부정책에 대한 비판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을 둘러싼 사회적 갈등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에 대한 갈등 해소 대안
결론
본문내용
서론
언론매체를 살펴보면 심심찮게 볼 수 있는 기사가 있다. 바로 핵폐기장과 관련한 주민들의 반대에 관한 것들이다. 그 지역 주민이 아니거나 깊은 속내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들의 지역이기주의라고 손가락질하고 잊어버리고 만다.
매번 정권이 바뀔 때마다 ‘핵 폐기물 처리장’,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 ‘원전 수거물 처리장’등 다른 이름으로 건설 추진을 해오지만 매번 지역 주민과 환경단체의 반대에 부딪혀 어려움을 겪고 있던 정부는 작년 7월 부안군이 경제적 지원을 받는 대신 이 골칫덩어리 문제를 수용하겠다며 폐기장 유치 지원서를 산업자원부에 단독으로 제출하면서 17년간 숙원사업을 일사천리로 진행될 듯 보였다. 그러나 ‘국난의 해결사’를 자청한 부안군은 이후 내부 갈등으로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일부 부안군민들은 군수의 결정이 “독단적”이라며 연일 격렬한 시위와 등교거부, 촛불투쟁을 벌이고, 또 유치 위원회와 반대위원회로 양분된 지역여론은 ‘환경이 우선이냐, 실리가 우선이냐’를 놓고 공방이 치열하다. 이뿐만 아니라 반핵운동 차원에서 핵 폐기장 건설 반대운동을 하는 환경단체, 그리고 위도와 관련된 이익단체까지 각계의 이해고나계가 얽혀있다. 이 와중에 부안군의 공무원들마저 이 투쟁에 가담하여, 부안군 공무원 직장협의회는 총회를 갖고 핵폐기장 반대에 적극 동차할 것을 경의하는 성명을 발표하기에 이르러 급기야 핵 폐기장 건설을 앞두고 부안군에서는 민과 관뿐만 아니라 민의 내부와 관 내부의 여러 조직에서도 이해와 입장의 차이에 근거한 대립과 반목이 점차 심화되어 갔다.
참고 자료
인터넷 자료
반핵국민운동 http://antinuke.kfem.or.kr/index.html
세계시민운동정보채널http://www.worldngo.net/special/etc_special/nuclear.asp
국민일보 http://www.kukminilbo.co.kr/
한겨레 http://www.hani.co.kr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
부안군 홈페이지 http://www.buan.go.kr/
신동아 10월호 기사-韓水原, 방폐물 처분비용 논란-쌓여가는 원전쓰레기 버릴 땅도 묻을 돈도 없다?!
방사성폐기물관리시설-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owl0516.do?Redirect=Dlog&Qs=/owl0516/120001353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