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구조
- 최초 등록일
- 2011.10.11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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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치구조
목차
1.아치 정의
2. 아치 역사
3. 아치의 원리
4. 아치의 특징및 시공방법
5. 아치의 부분명칭 및 종류
6. 아치의 형상
7.기타 (아치교, 아치건축물)
본문내용
1.아치 정의
벽돌이나 석재의 조적조에 있어서 개구부를 하나의 부재로 지지할 수 없는 경우에 쐐기 모양으로 만든 부재를 곡선적으로 개구부에 쌓아올린 구조. 이와 같이 쐐기 모양의 돌이나 벽돌을 쌓아올림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을 특히 조적 아치라 하며 이것이 아치의 기본적인 형이다. 그 밖에 나무나 강의 토막을 쌓아 만든 트러스 아치나 강철재 또는 철근콘크리트로 만든 것도 아치라고 한다.
2. 아치 역사 BC 4000년경 메소포타미아에 존재했었다고 추정되고 있지만, 완전한 형의 아치 구조는 에투루리아 건축과 그것을 이어받은 로마 건축에서 널리 일반화되어, 고대 이집트 그리스의 상인방식 구조와 함께 석조건축의 2대 기본형식이 되었다.(그리스의 아치와 상인방의 크기는 돌 하나가 중간지지점이 없이 뻗을 수 있는 길이에 따라 제한되었다.) 로마 비잔틴 로마네스크 초기에는 단순한 형의 원호 아치가 있었고, 고딕의 기본형식이라 하는 첨두 아치가 있다. 이것은 하부에서 바깥쪽으로 벌리는 힘이 작으므로 건물을 높게 하고 개구부도 넓게 할 수 있었다. 또 수평의 인방을 쐐기 모양의 작은 조각으로 분할한 평아치, 후기 고딕과 이슬람 건축에서 볼 수 있는 반곡점을 가진 S자형 곡선의 오지 아치 등은 화염상 양식에 주로 사용되었다. 19세기 후반부터 철골 철근콘크리트 등의 재질의 발전과 함께 아치도 타원 포물선 등의 자유로운 형을 한 것이 가능하게 되어 아치를 이용한 대구조물이 생겨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