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국가론을 읽고 (1)
- 최초 등록일
- 2011.10.10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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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플라톤의 국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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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 플라톤의 국가론을 읽을려고 했을때, 철학이라는 내용에 그저 어려울 껀만 같은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도서관에 가서 책을 골라보니 읽기 쉽게 대화 형식으로 되어있었다. 어려운 내용을 보다 파악하기 쉽게 대화 형식으로 되어있어 보다 쉽게 볼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책의 첫 부분을 읽었을때 플라톤의 이름은 나오지 않고 소크라테스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게되는것에 의아하게 생각하였다. 나중에 알아보니 국가론은 산파술로 여러 사람들과의 반문을 통해서 주제를 전달하고 구체화시키는 구성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플라톤이 이 글을 통해서 전달 하려고 하는것은 소크라테스의 사상 그대로가 아니라, 자신에 의해서 새롭게 이해되어지고 발전된 사상일을 알 수 있었다.
철학이라는 어려운 책이었지만, 책에 나온 인물들이 서로 질문하고 답할 때 나도 가치 그 질문에 답해보고, 수긍도하고, 반문도 하면서 책을 읽어 나가니 시간이 오래걸렸지만, 생각지도 못하는 답변을 하기도 하고, 현대에서나 나올만한 논의들이 많은 것에 많이 놀랐다.
처음으로 관심을 이끌었던 플라톤의 계급론에 대해 말하겠다. 소크라테스는 넓은 의미의 수호자라는 말은 밖으로 나라를 적의 침입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으로 국민 상호간의 평화를 유지하는 한층 높은 계급에만 주어져야 한다고 보았다.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기 위해 3계급이 필요함을 강조 하였다.
첫째는 서민이다. 욕구적인 것에 상응하는 것을 서민이라고 하였다. 일상 생활의 여러 가지 수요에 대한 배려를 하는 농민, 수공업자 및 상인이다. 그들은 다른 두 계급의 보수와 영양을 공급하는 자이며 국가의 토대를 이루고 있다. 사유재산과 가족도 존재한다. 하지만 통치에는 전혀 관여 할 수 없다. 서민 계급에서는 절제가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하였다.
둘째는 기개있는 자에 상응하는 수호자이다. 수호자는 밖으로는 적을 방위하고 안으로는 질서를 유지하여 국가를 확보해야 할 임무를 갖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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