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생활지도-부적응문제 - 청결
- 최초 등록일
- 2011.10.01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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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생활지도-부적응문제 - 청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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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부적응문제 : 지나치게 청결하려는 유아 사례
이름 : 허지율(가명)
성별 : 여
나이 : 만3세
아빠와 엄마의 사랑을 받으며 단란하게 살고 있는 만3세의 유아인 지율이는
손이나 옷을 더럽히는 놀이를 좋아하지 않는다.
놀이를 하다가 손에 매직이라도 묻으면 큰소리로 운다.
지율이의 경우엔 가정에서 특별히 청결함을 강조하거나 이러한 모습을
나타낸 것도 아닌데 유난히 무언가 묻는 것을 싫어한다.
육아방법에 있어서의 문제라기보다는 깨끗함을 좋아하는 선천적인 성격부분으로 진단하고 상담을 하였다.
유치원에서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가정과의 연계성을 강조해 드렸다.
지율이에게 도움을 주어야 할 사항은 무언가 묻었을 때 그것이 지워지지
않을 것을 우려하며 불안해하므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충분한 경험을 제공해야한다.
부모나 교사의 언어에서 “○○가 묻었구나”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고,
부모나 교사도 함께 같은 경험을 하면서 괜찮음을 확인시켜주며, 대범한 활동제공 해주기(핑거페인팅, 진흙놀이, 모래놀이 등)이 필요하다.
처음에는 손에 무언가 묻으면 교사에게 손가락을 내보이며 울었다.
2주정도 그런 행동을 보였지만 별 문제 아니라는 가벼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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