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치는 여자 줄거리
- 최초 등록일
- 2011.09.23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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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줄거리 주인공 에리카 코후트는 철저하게, 피아니스트를 위해 어머니의 교육을 받지만 결국엔 실패하고, 재능을 펼치지 못하는 것일 뿐이라는 어머니의 말을 들으며 피아노 선생이 된다. 그리고 정신병원에서 삶은 마감한 아버지를 대신해, 어머니와 같은 침대에서 지낸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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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피아노치는 여자
- 독일 대학 강의실에서 가장 많이 논의되는 작가
- 천재성과 작가적 실험정신으로 격찬 받는 작가
- 도전적 문제 제기와 노골적 성적 묘사로 가장 많이
비판 받는 작가
- 옐리네크의 대표작이자 자전적 소설
“피아노 치는 여자”
노골적이고 맹목적인 성 묘사, 가차없는 현실 폭로, 마구잡이로 토해내는 언어 등으로 격찬과 비판을 동시에 불러 일으키는 옐리네크는 “피아노 치는 여자”에서 보여지듯 충격적인 페미니스트 시각으로 가장 뜨거운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작가이다. - 조선일보
천재적인 언어 파괴와 언어 실험의 정열이야말로 그녀가 독보적인 위상을 차지하게 된 이유이다. - 세계일보
그의 작품들은 장르를 불문하고 성적 문제 의식에서 출발해 서구 사회와 인류 문명 전체에 대한 근원적인 비판으로 나아가는 면모를 보인다. - 한겨례
* 줄거리
주인공 에리카 코후트는 철저하게, 피아니스트를 위해 어머니의 교육을 받지만 결국엔 실패하고, 재능을 펼치지 못하는 것일 뿐이라는 어머니의 말을 들으며 피아노 선생이 된다. 그리고 정신병원에서 삶은 마감한 아버지를 대신해, 어머니와 같은 침대에서 지낸다.
에리카 코후트는 어머니의 강한 규제에 의해, 삶을 철저하게 통제를 받는다. 그런 이유인지 그녀는 심한 관음증, 새디스트, 자해행위를 지니고 있다. 핍쇼를 보러가서 그곳에 남자의 정액이 묻은 휴지의 냄새를 맡고, 포르노를 보고 공원에서 관계를 가지는 남녀를 지켜보면서 소변을 보고, 아버지의 면도칼로 자신 스스로를 베기도 하는, 한마디로 뒤틀린, 비정상적인 성 관념을 지니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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