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영화 <이보다좋을순없다> 비치료적 의사소통을 치료적 의사소통으로 재구성하기
- 최초 등록일
- 2023.10.31
- 최종 저작일
- 20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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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의 장면들을 가져와
비치료적 의사소통을 치료적 의사소통 (12개)로 재구성하였습니다.
교수님이 발표시킬 정도로 우수한 과제라고 하셨습니다.
꼼꼼하게 작성하였으니 참고하셔서 좋은 성적 받으시길 바랄게요.
목차
I. 영화소개
i. 줄거리 소개
ii. 주요 등장인물 소개
iii. 등장인물의 정신질환 - 강박장애
II. 영화 장면 속 비치료적 의사소통
i. 장면 ① - 치료적 의사소통으로 바꾸기
ii. 장면 ② - 치료적 의사소통으로 바꾸기
iii. 장면 ③ - 치료적 의사소통으로 바꾸기
III. 사용한 치료적 의사소통 기법
IV. 느낀점
본문내용
i. 줄거리
작가인 주인공 멜빈은 만나는 모든 사람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독특하고 괴팍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이웃인 화가 사이먼의 강아지를 소변을 못가렸다고 쓰레기통에 던져버리고는 범인임을 눈치채고 찾아온 사이먼에게 오히려 독설을 날린다. 매일 가는 식당에서는 자기가 앉던 자리에 다른 사람이 앉았다고 무례한 말로 쫓아내버릴 뿐 아니라 여러 가지 강박 행동을 나타낸다. 그러나 단골식당의 직원인 캐롤에게만큼은 천식으로 고생하는 그녀의 아들이 좋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지만 사이먼이 강도 사건과 전시회 실패로 인해 파산하게 되자 그의 강아지를 강제로 임시보호하게 되는데 자신과 비슷한 행동을 보이는 강아지에게 점차 정이 들게 되면서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그 후 부모님과 연락을 끊고 사는 사이먼이 부모님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함께 여행길에 오르게 되고 멜빈의 간청으로 캐럴도 이 여행에 동행하게 된다.
ii. 주요 등장인물 소개
- 멜빈 유달 : 로맨스 소설을 쓰는 작가로 매일 여자주인공 캐럴이 일하는 식당에만 방문하여 점심식사를 한다. 모든 것이 철저히 자신의 통제대로 흘러가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다. 자신만의 세계에 문을 두드리는 사람이 있으면 최악의 독설을 내뱉어 경멸하며 나가 떨어지게 만든다. 사람들을 편하게 해주는 방법을 몰라 독한 농담이나 직설적 표현으로 매번 상대의 기분을 망쳐버린다.
- 캐롤 코넬리 : 식당에서 서빙을 하는 직원으로 멜빈에게 유일하게 상냥하게 대해주는 인물이다. 애정이 많으며 성실하게 일하지만, 몸이 약한 아들과 홀어머니를 부양해야 하는 무거운 책임감과 넉넉지 않은 삶에서 느끼는 공허함, 외로움, 비참함이 크다. 자신의 뻥 뚫린 가슴을 채워줄 누군가를 간절히 원하지만 그 동안 항상 좋지 않은 일만 겪어왔다.
- 사이먼 : 가슴 속에 품고 있는 휴머니즘을 포착하여 초상화를 그림으로 삶의 에너지를 얻는 화가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