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ymer LED
- 최초 등록일
- 2011.09.11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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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polymer를 사용한 LED에 대해 분석 정리한 레포트입니다.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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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서론
전기 발광이란 전기적 여기(excitation)에 의해서 빛을 발광하는 것으로 오래전부터 무기반도체에서 발견된 현상이다. 유기물에서는 1960년대 안트라센의 단결정으로부터 전기 발광을 처음 발견하였다. 코닥의 Tang과 Van Slyke는 1987년 진공증착법을 이용하여 정공수송층과 발광층으로 이루어진 겹층구조의기 발광 연구가 본격적으로 수행되어 왔다. 유기물 소재의 개발과 더불어 소자의 최적화 연구가 병행되면서 소자의 성능은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두었다.
전통적으로 전자 소재로서의 고분자 재료는 전기를 흐르지 않게 하는 부도체 성질을 이용한 응용에 많이 치중되어 왔다. 반도체 소자의 패키징 재료나 포토리지스트기술들이 이러한 범주에 속할 것이다. 이러한 전통적인 관점에서 볼 때 전도성 고분자의 출현은 매우 생소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전도성 고분자의 연구는 1977년 도핑된 폴리아세틸렌이 금속 수준의 전도도를 보인다는 보고가 있은 후부터 현재까지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많은 화학자들의 노력으로 폴리아세틸렌 이외의 다양한 전도성며, 이러한 반도체 고분자들을 이용한 트랜지스터, photodiodes, light-emitting diodes(LED) 등이 연구되어 왔다. 특히, 고분자 전기 발광 소자는 1990년 캠브리지 그룹에서 전도성 고분자인 폴리(1,4-페닐렌비닐렌) (PPV)에 전기를 흘러주어 빛을 발광한다는 것을 보고한 이후 많은 발전을 이루어왔다. 이러한 고분자 전기 발광 소자는 경량, 박막, 자체발광, 저전압 구동, 빠른 스위칭 속도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저분자기 발광 소자에 비해서 간단한 스핀코팅과 같은 방법으로 박막을 형성할 수 있으므로 제조 공정 비용이 월등히 적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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