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복제인간(1,2권)
- 최초 등록일
- 2011.08.30
- 최종 저작일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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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 복제인간(1,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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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개요
로빈 쿡 장편 의학소설. 19세기 배경의 공포영화를 연상시키는 낡은 수술실. 하나같이 전신마취를 강요하는 의사들. 수술실에 들어간 후 사라져버린 사람들……. 그리고 그곳에서 하얀 앞머리, 시베리안 허스키를 연상시키는 눈에 청각 장애가 있는 아기들이 태어난다. 4만 5천 달러라는 큰 돈을 얻기 위해 난자 기증 수술을 받은 두 하버드 여대생. 1년 후 난자에 대한 호기심으로 몰래 병원에 잠입한 이들은, 자신의 장기 일부가 떼어져나갔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는데…….
저자 - 로빈 쿡
인간복제는 과학과 인류의 발전을 위한 것인가, 아니면 개인의 이기심과 자만심의 표출일 뿐인가. 지금도 생명에 대한 존엄성을 상실한 채 어디선가 진행되고 있는 인간복제 프로젝트의 위험성을 꼬집어 경고하는 동시에, 이처럼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사람은 메디컬 스릴러의 대가, 로빈 쿡 오직 한 사람뿐이다. 의학 박사인 로빈 쿡(Robin Cook)은 콜롬비아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하버드에서 대학원 과정을 마쳤다. 현재는 아내 바바라와 함께 플로리다에 살면서 의사로서, 또 작가로서 현대의학 윤리를 질문하는 소설들을 의욕적으로 써내고 있다. 로빈 쿡의 작품들은 38구경 권총의 제원 대신 소독 냄새 나는 병원으로 우리를 안내하여 보통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의학 세계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그리고 다시 병원에 가보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 즈음 로빈쿡은 인간복제를 통해 다시 한 번 몸서리쳐지는 어두운 병원의 뒷골목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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