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의 치료
- 최초 등록일
- 2011.08.28
- 최종 저작일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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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위암의 치료에 대한 간단한 소개
목차
1. 개요
2. 항암화학치료
3, 면엳요법 및 방사선요법
본문내용
1. 개요
위암이라고 확진이 되고 원격전이가 없다는 것이 판명되면 본격적인 치료
로 들어가야 한다. 위암은 조기에 발견하여 수술하면 완치될 수 있고 진행
된 암인 경우에도 적절히 치료하면 완치되는 경우가 많다. 위암으로 확진
되었는데도 “이제 수술을 받으셔야 되겠습니다.” 라고 권하면 지금은 아무
불편한 증세도 없고 밥도 잘 먹고 있는데 “수술 받을 생각이 없습니다.”
라고 하는 분들이 있고 또 다른 식이요법, 한방치료를 해보겠다고 가는 분
들이 있는데 증세가 심해진 뒤에 와서 이제는 수술 받아보면 어떻겠느냐고
하는데 그때는 이미 원격전이가 있고 침범이 심하여 적기를 놓쳐서 수술하
고 싶어도 못하는 경우가 많다. 증세의 유무나 경중을 가늠해서 병의 정도
를 추측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생각이다.
위암은 일반적으로 수술하여 치료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인데 최근에 와서
는 조기위암일 경우에는 개복수술을 하지않고 내시경적으로 절제하는 방법
이 많이 이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점막암일 경우에는 장경 2cm까지,
점막하층암인 경우에는 장경 1cm까지 내시경적으로 절제하는 경우가 많고
그 보다 더 큰 것도 내시경적으로 절제하는 분들이 있다. 조기 위암이라도
장경이 큰 경우에는 수술을 받아야 하고 진행 위암인 경우에는 반드시 수술
받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암을 치료하는 방법은
첫째 : 수술로 암조직을 완전히 절제하는 것
둘째 : 암을 죽이거나 암의 성장,확산을 저지시키는 약물을 투여하는 것
셋째 : 암세포를 죽이는 방사선이나 방사선물질을 조사하는 방사선요법
넷째 : 우리 몸의 면역 능력을 높이는 제제를 투여하는 면역요법
다섯째 : 기타, 온열치료, 레이저치료, 유전자치료 등을 들 수 있다.
혈액암이 아닌 고형암인 경우에는 조기에 발견하여 수술하는 것이 제일
좋은 치료법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