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자의 변천과정(갑골문 / 금문 / 천서 / 예서 / 초서 / 행서 / 간체자 등)
- 최초 등록일
- 2011.08.16
- 최종 저작일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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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 한자의 변천과정(갑골문 / 금문 / 천서 / 예서 / 초서 / 행서 / 간체자 등)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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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甲骨文-이란 龜甲의 甲과 牛骨의 骨이 합쳐진 어휘. ‘契文’, ‘龜板文’, ‘貞卜文字’, ‘殷墟文字’라고도 칭함. 中國 商代때 점치는데 사용하였던 문자로, 거북의 껍질이나 물소의 어깨뼈 등에 점친 내용을 새긴 문자. 甲骨文은 이미 3000여 년의 역사를 지니고. 대략적인 통계에 의하면 현재까지 발견된 胛骨은 약15만편에 달함, 甲骨에 실린 문자는 약 4500여자이나, 그 중 해독이 가능한 글자 수는 삼분의 일 정도.
2. 金文- 殷周시대부터 秦漢시대까지 각종 청동기 상주조하거나 새겨 넣은 문자를지칭. 이런 청동은 당시에 귀한 재질이었기에 ‘吉金’이라고 불리었고, 청동기에 주조하거나 새겨 넣은 글자를 ‘吉金文字’ 혹은‘金文’이라고 칭했다. 청동기의 대표적인 기물이 ‘鐘’과 ‘鼎’이기에 ‘鐘鼎文’이라고도 한다.
3. 篆書에는 ‘大篆’과 ‘小篆’이 있다. ‘大篆’ 은/주나라 宣王때 太史 가 옛 글자를 정리하였다고 해서 ‘文’이라고도 한다. ‘大篆’은 金文에 비해 形聲子가 증가하였고, 假借字가 보편화되었으며, 簡體字, 異體字가 대량 출현하였다. 이후, 秦始皇의 전국통일로 인해 전국시대의 모든 문화와 문물이 인위적으로 통일되었다. 문자 역시 秦始皇의 文字統一政策에 의해 秦나라의 문자로 통일이 된다. 이것이 바로 ‘小篆’이다. ‘小篆’이란 ‘大篆’에 상대된 용어로, 秦나라가 전국을 통일한 후에 원래 自國이 사용하였던 大篆을 근거로 정리한 것이다. ‘小篆’의 특징은 이전의 문자에 비하여 圖畵의 색채를 탈피하게 되었고, 문자의 結構를 定型化하여 편방의 위치와 형체가 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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