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 최초 등록일
- 2011.08.14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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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누가 내 치즈를 먹었을까를 읽고 쓴 간단한 독후감입니다.
책의 줄거리보다는 느낀점을 위주로 썼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10여년 전에 나온 유명한 자기계발서라 책 이름정도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막상 읽어볼 기회는 없었다. 시중에 나와있는 자기계발서도 많았지만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믿을만한 지인의 추천이 있었기 때문이다.
여기서 생쥐와 인간이 나오는데 같은 상황에 생쥐는 도전을 두려워 하지 않고 치즈를 찾아 새로운 창고를 찾아 다니는 반면에 인간은 치즈가 텅 빈 창고 안에서 하염없이 치즈를 기다리다 굶어 죽기 직전에 새로운 치즈를 찾아 다닌다는 내용이다. 여기서 나는 미련한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다고 느꼈다. 요즘 시대는 하루가 달리 변화하는 시대이다. 언어는 물론, 사람들의 가치관, 물가..등등 세 아릴 수 없을 만큼 세상이 변화하고 있는 반면 나는 그 변화에 대한 시작을 불안해 한다. 어떤 사람이든 자신이 하던 일을 다른 방법으로 하라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왜냐하면 항상 자기가 추구 하던 것이 있으니깐 그 고정관념을 깨기가 힘든 것 이다.
이 책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는 두 가지라고 생각해. 우리가 포기해야 할 것은 무엇이고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은 어디인가 하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을 거야. 변화는 내일 시작되는 게 아니라 바로 오늘 진행되고 있으니까’라는 구절이 나온다. 변화가 필요한 고정관념을 포기하지 못하고 내가 가야 할 방향을 갈팡질팡 찾지 못하고 있는 게 나의 현실인 것 같다.
참고 자료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ㅣ스펜서 존슨ㅣ진명출판사ㅣ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