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직장생활 어드바이스
- 최초 등록일
- 2011.08.01
- 최종 저작일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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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입사원 직장생활 어드바이스 입니다.
목차
1. 자존심은 두고 와라
2. 마인드 세트
본문내용
신입사원에게 회사가 바라는 점을 한 마디로 말하면 자존심은 냉장고에 두고 오라가 되겠다. 앞에서 바람(wish)의 주체를 회사라고 했는데 이는 너무 불성실한 개념정의이다. 이를 정의(definition)하면 직장의 상사가 되겠다. 한 사원이 일본의 소니를 그만두면서 했다는 말이 소니에 들어온 줄 알았는데 그 팀의 팀장에게 들어왔다는 말이었다. 그 팀장이 마음에 안 들어 그만둔단다. 잘 그만두었다. 하지만 퇴직의 변은 그 일본 사원이 오해한 바이다. 누구든 한 팀의 팀장 밑으로 들어온다. 그 팀장이 소니도 삼성전자도 되는 것이다. 법적으로 회사가 실체가 있는 것이지 회사는 실체가 없다. 신입사원은 그런 당연한 명제를 인식하지 못한다. 그래서 신입사원이다. 회사 오면서 자존심 들고 오는 것은 멍청한 일이다. 특히나 신입사원은 더욱 그러하다.
직장 상사가 신입사원을 보는 눈은 한 가지다. 원재료를 제품으로 만들어내겠다는 그런 일념에 차 있다. 그런 분이 자신의 말을 깡그리 무시하는 나이어린 직원을 예쁘게 봐 주겠는가. 개인적인 경험에서 하는 말이다. 처음 회사에 들어가서 처음에는 젊은 피가 되겠다고 했고 두번째는 벽이 있더라도 힘차게 모터를 돌려서 그 벽을 돌려세워보겠노라고 했다. 하지만 그 뒤 직장은 만만한 곳이 아니라 인간관계의 전쟁터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