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의 흐름] 현대미술의 흐름
- 최초 등록일
- 2002.09.26
- 최종 저작일
- 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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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현대미술의 흐름
2.「표현」지향적 미술
1)야수파 (Fauvisme) (野獸派)
2)입체파 <cubism> (立體派)
3)표현주의 <Expressionismus> (表現主義)
※다리파(구상성이 강하다)
※청기사파 (추상적 회화→ 추상 표현주의)
4)미래주의 <futurism> (未來主義)
5)다다이즘 <dadaism>
6)초현실주의 <surrealism/surrealisme> (超現實主義)
7)추상주의 (Abstract Art)
8)신 조형주의
9)절대주의 (Suprematism)
10)오르피즘 (Orphisme)
11)20세기의 조소
본문내용
2.「표현」지향적 미술
미술에 있어 1900년 향후 그 몇 년 동안은 도무지 종잡을 수 없고 복잡하기 이를 데 없는 시기여서, 그 기간을 특징지운 탁월한 예술가가 누구라는 것도 꼽을 수 없는 형편이다.
그러다 1905년경, '표현주의'의 출현과 더불어 일대 돌발 사태가 빚어졌다. 20세기를 여는 첫 번째 주요한 미술운동인 프랑스의 야수파, 독일의 "다리파(Brucke)" "청기사(Blaue Reiter)"라는 저널로 유명해진 뮌헨 그룹, 그리고 도처에서 우후죽순 격으로 자라난 소그룹들이 유럽 전역에 산재하였다.
'표현주의'라는 말은 처음에는 인상주의에 반대되는 경향을 지칭하기 위하여 사용되었다.
즉, 프랑스 미술에 있어서 인상주의의 선취권을 부정하는 의미로 사용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역시 광범위하기는 하지만, 표현주의에 특별한 역할이 주어진 것도 독일에서였으며, 이 양식은 전반적으로 독일 특유의 개성을 구축해놓은 것이었다. 표현주의는 반 자연주의적인 형태와 색채에 의하여 전달되는 세계에 대한 극히 개인적인 시각을 통하여 관람자를 감정적, 정신적으로 감동시키고자 하는 경향이었다.
그러므로 '표현' 계열의 예술은 대상보다는 주관의 내면적 감정을 표현하려고 한다. 그러다 보니 형태가 왜곡되고 원색 위주의 강렬한 색채가 사용된다. (프랑스의 야수파, 독일의 표현주의가 여기에 속한다). 그러나 이와 같은 특성을 공통적으로 가진 회화들이 최초로 나타난 곳은 프랑스에서였으며, 이 방향으로 첫걸음을 내디딘 사람은 물론 야수파의 마티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