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대사의 새로운 인식
- 최초 등록일
- 2011.06.03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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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근대사와 농민봉기를 재조명한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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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머리말
2. 한국근대사의 인식
3. 일반적 인식에서의 농민봉기
4. 농민봉기의 추이
5. 새로운 인식
6. 맺음말
본문내용
1. 머리말
역사를 배우는 역사학도로서 과연 우리가 배우고 있는 역사가 진실 된 역사인가라는 질문에 정답이라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사람마다 생각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한 사실을 바라봄에 있어 올바름과 그릇됨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떠한 사물이든 그것을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그것이 어떠한 특징을 가졌는지를 정확히 이해해야하는 것이다. 역사적 사실이나 사건들은 복잡한 사건과 수많은 인물들이 서로 얽혀서 만들어내는 것인데 이것들을 파악하는데 인식이 중요하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이러한 인식의 중요성을 중점으로 한국 근대사는 한국사가 펼쳐지던 가운데 가장 그 인식이 상처받고 훼손되어 정확한 모습을 반영하지 못한다고 볼 수 있다. 이런 훼손된 인식을 긍정적으로 정립시키기 위해서는 민족모순의 담지자, 즉 사회를 발전시키려는 의지를 지닌 민중들의 역사인식이 필요하다. 따라서 이글에서는 역사의 새로운 인식의 가능성을 생각해보면서 농민봉기의 대한 인식과 새로운 인식으로 바라본 농민봉기에 대해 생각해 보겠다.
2. 한국 근대사의 인식 (새로운 인식의 가능성)
한국 근대사의 인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근대성이 어떻게 나타나는가?’하는 부분으로 식민지 근대화론과 내재적발전론이 있다. 먼저 식민지 근대화론은 일본의 통치기간 동안에 조선이 철도건설과 공장설립 그리고 근대적 토지정리 등으로 근대화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하는 주장이다. 이는 일본의 통치 전에는 근대화의 요소가 미비했기 때문에 조선은 스스로 근대화를 할 능력이 없었다고 극렬히 강조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강만길, 『우리역사를 의심한다』, 서해문집, 2002
강만길, 『한국사 10 - 중세사회의 해체 2』, 한길사, 1994
고성훈, 『민란이 시대 - 조선시대의 민란과 변란들』, 가람기획, 2000
권희영, 『한국사이 근대성 연구』, 백산서당,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