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문화는 모두 구체적인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져온 것입니다. 전체 강의 진행에서는 개별 인물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접근할 여유가
- 최초 등록일
- 2020.08.03
- 최종 저작일
-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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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문화사
주제: 역사와 문화는 모두 구체적인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져온 것입니다. 전체 강의 진행에서는 개별 인물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접근할 여유가 없으므로, 과제는 '한국사의 경계에 선 사람들' 이라는 부제 아래 23명의 역사 속 인물들을 다루고 있는 아래의 책을 읽고 전체적인 감상을 독후감 형태로 작성했으면 합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패배자의 역사
2) 인물과 감상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역사는 기록되어있는 사실이라고만 알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누구나 역사책을 거짓말이라고 이야기하지 않으며, 역사책은 객관적이라고 믿는 것이다. 틀린 말은 아니다. 역사책에는 사실이 기록되어있긴 하다. 하지만, 그것을 묘사한 방식은 사실이라기보다 ‘사건의 재구성’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 또한, 빠진 기록이 있다는 것도 중요한 지점이다. 기록되어있는 사건들만 보다 보면, 그것이 역사의 전부라고 오해하기 쉽지만, 기록되어있지 않은 사건들과 함께 보면 새로운 역사적 의미를 알게 되기 때문이다. 이렇듯 역사는 일부 사건에 대한 재구성이기에 그 이면에는 감춰진 진실이 존재한다. 본론에서는 책 ‘나를 깨워라’에 대한 전반적인 감상과 더불어 인상 깊은 두 인물 김옥균, 김원봉에 대해서 정리해볼 것이다.
Ⅱ. 본론
1) 패배자의 역사
역사에서는 항상 승리자만을 기록하곤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지금까지 이어져 온 역사적 기록들을 되돌아보면, 기득권인 승리자가 자신들의 관점에서 재구성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지금껏 학교에서 배웠고, 다양한 자료들을 통해서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사실들은 진실 그 자체가 아닐 수 있다.
참고 자료
중앙일보 [김옥균은 친일파였을까, 그의 맞수도 아니라 한다.]
매일경제 [약산 김원봉은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