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곤충학] 곤충의 산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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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레포트중에 가장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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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곤충의 이용 또는 산업화 부분에 있어 실제로 이용 가능한 부분은 아직까지 매우 제한되어 있는데 각종연구기관, 개인, 곤충학자 등에 의해 활발하게 연구가 진행되고 있어 그 이용 분야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기관 또는 기업연구소 등에서는 특정곤충에 대한 연구목적으로 이용, 개인에 의해 대형 갑충류( 장수풍뎅이, 넓적사슴벌레 등)의 대량생산, 나비의 대량생산, 일부 학자들에 의한 방화곤충(뒤엉벌, 가위벌 등)의 연구 등을 들 수 있으며 특히 방화곤충과 생물농약은 유럽에서 오래 전부터 산업화되어 농업에 이용되고 있으며 가까운 일본에서도 이미 산업화되었다. 우리나라도 최근 산업화를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선진국의 경우 곤충이 농업에 이용 되는 시장규모는 매년 20%를 성장하고 있다 하니 대단한 일임에 틀림없다. 우리나라도 농업에 이용되는 화분 매개 곤충의 수입의존도는 연간 24억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잇다. 또한 곤충 외에도 각종 미생물을 이용해 신소재 또는 환경산업에 이용되고 있으며 이러한 것은 최근 유전 공학과 바이오(bio)산업의 발전으로 인해 획기적인 발전을 이룩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대형 갑충류가 애완용으로 매우 인기가 있는데 DNA 기법이 적용된다면 강아지 만한 크기의 갑충류가 등장할지도 모를 일이다. 유전자 조작을 통한 인간 복제는 질병의 치료 등 매우 제한 적으로 이용되어 질 것이나 그 전초로서 생물을 복제하고 변형 시키려는 시도는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것이다. 굳이 유전자 조작이 아니더라도 사육상태에서 그 크기를 어느 정도 임의조정 하고 개량 하는 기술은 이미 확보된 것으로 알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