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운주사 답사기
- 최초 등록일
- 2002.09.11
- 최종 저작일
- 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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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운주사의 비디오를 보았을때. '여기가 탑과 불상 제작소는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이 맨먼저 떠올랐다. 산등성이에 놓인탑 과 하늘을 보고있는 와불을 보고는 이렇게 큰 돌부처를 어떻게 만들었을까, 왜 만들어 졌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게 되었다. 먼저, 천개의 불탑과 불상을 누가, 언제 만들었을까? 기록에 의하면 고려초에 건설되었고, 두 번에 걸쳐 다시 재건을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운주사의 불상과 불탑은 모두 특이한 가람배치(야외에 탑과 불상을 배치)의 기법으로 만들어졌다. 보통절에 비해 탑이 너무 많고, 금당과 탑이 멀리 떨어져 있고, 불상과 불탑들이 모두 야외에 만들어진 점이 특이했다. 위의 사실로 보아 이 운주사는 일반적인 절과는 다른 무엇인가가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난 그것이 그 당시의 사람들이 어떤 것을 특별히 표현하기 위해 만들었을거라고 생각한다. 그중의 하나가 운주사의 7개바위다. 나는 맨처음 바위가 7개라는 것을보고 북두칠성이 문득 떠올랐다. 나의 예상을 맞았다. 그것은 국자모양의 북두칠성을 본떠 만든것이고, 그 크기는 별의 밝기를 의미한다는 사실에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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