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의 변명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05.28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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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크라테스의 변명> 이라는 책을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전반적인 글의 내용과 느낀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소크라테스의 변명>은 소크라테스가 죽기 전에 받은 재판에서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는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의 제자 플라톤이 기록하였다. 그는 처음으로 자신을 고발한 첫 고발인들과 그 후의 고발인들에 대해 각각 변명을 하였다. 첫 고발은 사람들의 여론을 뜻하고 두 번째 고발은 법정에 서게 된 실제 고발을 말한다.
첫 고발인들은‘소크라테스라는 자는 땅 밑과 하늘의 일을 탐구하여 약한 주장을 강하게 만드는 따위의 부질없는 짓을 하고, 또한 남에게도 그것과 같은 터무니없는 것을 가르치기 때문에 그는 죄를 범하고 있다.’라는 고소장의 내용으로 고발을 하였다.
이에 대해 소크라테스는 변론을 하게 된다. 그는‘소크라테스가 가장 지혜롭다.’라는 신탁을 듣고 그 의미에 대해 물어보기 위해서 지혜가 있다고 명성이 난 여러 사람들을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지만 그들 모두 자신을 지혜롭다고 생각하며 모르면서도 아는 것처럼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 과정에서 소크라테스는‘그 사람은 모르면서도 아는 것처럼 생각하고 있는 반면에, 나는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그대로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다. 즉,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생각한다는 바로 그 조그만 점에서 그 사람보다는 내가 지혜가 있다.’라고 깨닫게 되고, 자신이 가장 지혜롭다는 신탁의 의미가‘소크라테스처럼 자기의 지혜는 진정 아무 값어치도 없다고 깨달은 사람이야말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이다.’였음을 깨닫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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