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05.25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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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악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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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선생님께서 <로자문데 서곡>감상문 숙제를 내주셨다. 그래서 난 학교가 끝나고 집에 와서 인터넷을 켰다. 우선 음악 감상을 하기 전 <로자문데 서곡>에 대해 알아보려고 인터넷에 <로자문데 서곡>을 쳤다. <로자문데 서곡>은 슈베르트가 작곡한 곡으로 1823년에 여류 작가 셰지의 희곡 `시페른의 여왕 로자문데`에 붙인 로맨틱한 음악이다. 이 곡은 빈에서 초연 됐을 때 큰 호평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희곡이 실패로 끝나게 되자 슈베르트는 <로자문데 서곡>의 악보를 깊숙한 곳에 놓아두고 한동안 연주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슈베르트가 세상을 떠나고 난후, 40여년쯤 후에 슈만이 악보를 발견하여 온 세상에 이 곡이 알려지게 되었다. 이 곡은 제1, 제2막의 간주곡, 제3막의 무용곡, 제2, 제3막 사이의 간주곡, 제2막의 로만체, 제2막의 요정의 합창, 제3, 제4막 사이의 간주곡, 제4막 속의 양치기 아리아, 양치기들의 합창, 무용곡 등 10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서곡은 당시 시간에 쫓기던 슈베르트가 23세 때 썼던 `마법의 하프`라는 음악극의 서곡 부분을 인용하였다고 한다. <로자문데 서곡>은 슈베르트의 작품들 중에서도 서정성에 있어서는 최고라는 평을 듣는 작품이다. 슈베르트는 서정적인 음악의 대가가 아닌가! 또한 슈베르트는 숭어, 세레나데, 자장가, 마왕 등을 작곡한 작곡가이다. 그의 작품 속에서도 최고라면 얼마나 로맨틱하고 멋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특히나 나는 슈베르트의 마왕이라는 곡을 정말 좋아한다. 슈베르트가 즉흥적으로 썼다는 이 곡은 긴박함을 나타내는 피아노 소리가 정말 환상적이다.(서정적이지는 않지만^^;;) 이러한 생각들이 더해지자 슈베르트 작품 중에서 극찬을 받은 <로자문데 서곡>이 더더욱 궁금해지고 기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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