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경영 성공기업과 실패기업(쿠쿠홈시스&범양식품815콜라)

목차

품질경영 성공기업 쿠쿠홈시스 (전기밥솥)
1. 기업현황
2. 품질경영 성공 요인
3. 품질경영 전후 변화
4. 개인적 견해

품질경영 실패기업 (범양식품 815콜라)
1. 기업현황
2. 815콜라 생산
3. 품질경영 실패 요인
4. 개인적 견해

본문내용

1981년 전기밥솥 화재 : 쿠쿠의 전신인 성광전자는 금성사(현 LG전자)에 전기밥솥 납품을 시작한 지 3년정도 흐른 1981년, 한 가정집 화재의 원인으로 성광이 납품한 전기밥솥이 지목되므로써, 시중에 나간 6000여 대의 밥솥 전량을 회수 (당시 3개월치 매출량)하면서 큰 위기를 맞이한다. 다른 기업이었다면 시장에서 사라질 수도 있는 위기의 상황을 성광은 진화의 계기로 삼고 시장에서 다시 인정받기 위해 최고의 제품력을 갖춘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삼아 재기의 발판을 마련한다.
과감한 R&D 투자 : 성광전자는 제품력을 높이기 위해 과감하다 싶을 정도로 R&D 투자를 늘렸다. 한국 대기업은 평균적으로 매출액의 5%, 중소기업은 2.5% 정도를 R&D에 투자하고 있으나 성광전자의 경우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는 데 집중했던 90년대 중반에는 투자액 비율이 15%에 이를 정도였다. 이처럼 과감한 R&D 투자는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토대가 됐다. 동시에 훗날 다른 기업들의 시장 진입장벽도 높이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됐다.
업계의 고질적 문제 해결: 성광은 과감한 투자로 확보한 R&D 역량으로 먼저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인 밥통 내부의 솥(내솥) 문제를 해결하는데 연구를 집중했다. 새로운 기술인데다, 당시 스미모토사의 불소수지 코팅 특허 기술의 저촉되지 않으면서 개발을 해야 했기 때문에 실패는 거듭되었으나 마침내 1998년 8월 스미모토사와 품질은 같고 가격은 싼 시제품을 출시하게 되어 큰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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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