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의 토토 독후감/서평/비평
- 최초 등록일
- 2011.05.19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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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창가의 토토를 읽은 후 책에 대한 서평과 함께 교육학적 함의점을 찾아본 리포트이다.
더불어 기독교적 해석을 포함하여 기독교교육과정을 공부하며 독서과제를 준비하는 대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목차
1. 창가의 토토?
2.. 토토를 통한 저자의 생각득
3. 토토를 통한 공감
4. 토토를 통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다짐
본문내용
기독교교육과정 독서 과제
_창가의 토토
창가의 토토?
책을 읽기 전, 제일 처음 교수님을 통해 ‘창가의 토토’라는 제목을 듣고 내게 문득 드는 생각은 두 가지였다. 하나는 주인공의 이름이 ‘토토’라는 점으로 미루어 보아 토토는 남자아이일 것이라는 생각과, 그리고 다른 하나는 창가라는 수식어가 이름 앞에 붙었다는 점으로 보아 토토는 학급에서의 활동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소외받고 있는 아이일 것이라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나의 이 두 가지 생각은 계속해서 한 장 한 장 책을 읽어나가면서, 잘못된 생각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우선 토토는 아니나 다를까 남자아이가 아닌 여자아이였다. 또 토토는 학급에서 소외받고 있는 일명 왕따류의 아이가 아니었다. 토토가 학교에서 행하여지는 수업 등에 집중하지 못하고 창가를 기웃거리게 된 이유는 소외가 아닌 다른 이유에서였다. 토토는 단지 다른 아이들보다 호기심과 상상력이 풍부했던 것이었다. 또한 토토의 관심이 창가로 향한 또 다른 이유는, 토토의 산만함에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닌, 학생의 관심을 원하는 곳으로 바르게 인도하지 못한 학교의 교육과정과 교육방법에 있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임감 없는 학교는 토토라는 어린 학생에게 퇴학이라는 무책임한 처분을 내리고 만다.
토토를 통한 저자의 생각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기도 한 저자, ‘구로야나기 테츠코씨’는 이 시대의 교육에 대해 바로 이러한 점들을 문제 삼아 비판한다. 교육이라는 것을 학생에게 학습할 내용을 가르쳐 알게 하는데 그치기 일쑤인 현대의 교육과정과 학생 개개인의 개성과 자율성을 평등이라는 이유로 억압하려만 하는 틀에 박힌 교육현장에서의 교육에 대하여, 테츠코씨는 토토라는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통해서 꿈만 같은 이상적인 교육의 표상을 보이며 현대 교육이 갖는 문제점들을 지적해 나간다.
또한 저자는 ‘창가의 토토’를 통해 ‘과연 학교라는 교육기관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교육이라는 것이 어느 정도의 효과로 학생에게 유익을 제공하는가.’라고 물으며 이 시대의
참고 자료
없음